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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관련 속담

by 토토의 일기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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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손 안 대고 코 풀기 → 손1

구 손조차 사용하지 아니하고 코를 푼다는 뜻으로, 일을 힘 안 들이고 아주 쉽게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사위는 백 년 손이라 → 사위1

구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 손1

구 무슨 일이나 여러 사람이 같이 힘을 합하면 쉽게 잘 이룰 수 있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두 손의 떡 → 두1

구 두 가지 일이 똑같이 있는데 무엇부터 먼저 해야 할지 모를 경우를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언 손 불기 → 얼다

구 부질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열 손 한 지레 → 열3

1.
구 여러 사람이 할 일을 능력 있는 한 사람이 해낸다는 말.

2.
구 여러 사람의 힘보다 기계 한 대를 이용함이 좋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남1

구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이 비단이다 → 손1

1.
북한어 손은 모든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내는 가장 귀중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북한어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은 원료나 자재보다도 그것을 만드는 사람의 손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 내11

구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에 붙은 밥[밥풀] 아니 먹을까 → 손1

구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눈 익고 손 설다 → 눈1

1.
구 눈에는 매우 익숙한 일인데도 막상 하려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구 무슨 일이나 눈으로 보기에는 쉬운 것 같으나 실제로 하기는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열 손 재배한다 → 열3

구 일손을 놓고 놀고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 모내기

구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개3

1.
구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

2.
구 나들이할 때 옷가지 등의 준비가 없음을 스스로 한탄하여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 사위1

구 사위와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으로서 제 자식뻘이 되나 며느리는 제집 식구처럼 되는 반면에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며느리와 달리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 봄비

구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내민 손이 무안하다 → 내밀다

구 무엇을 얻으려고 손을 내밀었다가 얻지 못한 경우나, 반대로 무엇을 받으라고 주는데도 상대편이 이를 받지 아니하여 난처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실없는 부처 손 → 실없다

북한어 아무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봄비가 잦으면 마을 집 지어미 손이 크다 → 봄비

구 봄비가 자주 오면 풍년이 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부인들의 인심이 후해진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고 도리어 해롭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내민 손이 무안하다 → 내밀다

구 무엇을 얻으려고 손을 내밀었다가 얻지 못한 경우나, 반대로 무엇을 받으라고 주는데도 상대편이 이를 받지 아니하여 난처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실없는 부처 손 → 실없다

북한어 아무 쓸모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실없는 부채 손 → 실없다

구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이 들이굽지 내굽나 → 손1

구 자기 혹은 자기와 가까운 사람에게 정이 더 쏠리거나 유리하게 일을 처리함은 인지상정이라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시렁 눈 부채 손 → 시렁

구 눈은 높아 좋은 것을 바라지만 손은 둔하여 이루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지어미 손 큰 것 → 지어미

구 아무 데도 소용이 없고 도리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 잰 승[중]의 비질하듯 → 손1

구 동작이 빨라 무슨 일이나 되는대로 빨리 해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맏며느리 손 큰 것 → 맏며느리

구 아무 데도 소용이 없고 도리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내 손이 내 딸이라 → 내11

구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장님 손 보듯 한다 → 장님

구 도무지 친절한 맛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 큰 어미 장 도르듯 하다 → 손1

구 물건을 헤프게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에 쥐인 듯 들여다보인다 → 손1

구 아주 가깝고 선명하게 잘 보인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어두운 밤에 손 내미는 격 → 어둡다

구 느닷없이 불쑥 무엇을 요구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한 손으로는 손뼉을 못 친다 → 한1

구 상대가 없이 혼자서는 싸움이 되지 아니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새꽤기에 손 베었다 → 새꽤기

구 대수롭지 않게 본 사람에게, 또는 대단치 아니한 일에 뜻밖의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고기 만진 손 국 솥에 씻으랴 → 고기1

구 아무리 인색한들 손에 묻은 고기 비린내가 아깝다고 그 손을 국 솥에 씻겠느냐는 뜻으로,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보고, 아무러면 그렇게 다라운 짓까지 하겠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이 발이 되도록[되게] 빌다 → 손1

구 허물이나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간절히 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주인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 주인1

구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외짝손으로 소리 내지 못한다 → 외짝손

1.
북한어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

2.
북한어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 큰 며느리가 시집살이했을까 → 손1

구 물건을 파는 장수가 더 많이 주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하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제 손도 안팎이 다르다 → 제24

구 자기 손이라도 손바닥과 손등은 다르다는 뜻으로, 남들끼리 마음이 서로 다른 것은 당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거지1

구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이 차가운 사람은 심장이 뜨겁다 → 손1

구 감정이 풍부하고 열정을 지닌 사람이 겉으로 냉정한 태도를 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손1

구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눈은 그까짓 것 하고 손은 어비 한다 → 눈1

북한어 ‘눈 익고 손 설다「2」’의 북한 속담.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오뉴월에도 남의 일은 손이 시리다 → 오뉴월

1.
구 남의 일은 힘들지 아니한 일도 하기 싫고 고되다는 말.

2.
구 남의 일을 하기 싫어서 건들건들하는 모양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죽은 사람 손에서 떡 빼앗아 먹겠다 → 죽다1

북한어 몹시 욕심 사나움을 낮잡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 바쁘다

구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똥을 주물렀나 손속도 좋다 → 똥

구 똥을 주무르면 재수가 있다는 데서, 노름판에서 운수 좋게 돈을 잘 딴다는 뜻으로 쓰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남1

북한어 자국의 힘으로 나라의 살림을 해 나가지 않고 다른 나라의 덕만 입자고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 같다

구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경우라도 이왕이면 덕 있고 이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하다1

북한어 의욕이 없는 일에는 열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

구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 세1

구 세 살 난 아이조차도 제가 쥔 것은 내놓으려 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제 것은 내놓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코가 크고 작은 것은 석수쟁이 손에 달렸다 → 코1

북한어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石手)에게 달렸다’의 북한 속담.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매를 맞을 바에는 은가락지 낀 손에 맞아라 → 매1

북한어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의 북한 속담.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뺨을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 뺨

구 이왕 꾸지람을 듣거나 벌을 받을 바에는 권위 있고 덕망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세우 찧는 절구에도 손 들어갈 때 있다 → 세우1

구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명공의 손에 잡히면 내버린 나무토막도 칼집이 된다 → 명공1

1.
북한어 능력이 많고 재간이 있는 사람은 쓸모없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도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들어 낼 줄 안다...

2.
북한어 위대한 인물은 보잘것없는 사람들도 다 훌륭하게 키워 낸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남1

구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나그네 얼굴 보아 가며 바가지로 밥을 주고 주인 모양 보아 가며 손으로 밥 주어 먹는다 → 나그네

북한어 상대편이 자기에게 어떻게 대하는가를 살피고 거기에 맞추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손으로 샅 막듯 → 손1

애써 제 흔적을 숨기려 하나 미처 다 가리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문틈에 손을 끼었다 → 문틈

매우 곤란하여 어찌해야 할지 망설이게 되는 처지를 이르는 말.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뛰도 걷도 못하다, 범의 꼬리를 잡고 놓지 못한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손으로 하늘 찌르기 → 손1

될 가망이 없는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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