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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관련 속담

by 토토의 일기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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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쓰니 시어머니 → 쓰다6

구 흔히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못살게 굶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쓰디쓴 시어머니 → 쓰디쓰다

북한어 ‘쓰니 시어머니’의 북한 속담.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세1

구 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시어머니에게 역정 나서 개 배때기 찬다 → 시어머니

구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보리방아 찧을 때면 시어머니 생각난다 → 보리방아

북한어 힘든 보리방아를 찧을 때면 한몫 맡아 일을 도와주시던 시어머니 생각이 난다는 뜻으로, 힘든 일에 부닥치면 그전에 밉게 보이던 사람도 그리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젊어서 팥 한 섬 못 지고 다녔다는 시어머니 없다 → 젊다

북한어 [같은 속담] 젊어서 소 타 보지 않은 령감이 없다.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소고기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싸움 붙이는 고기다 → 소고기

북한어 시어머니가 쇠고기를 삶으라고 내주었다가 삶아 놓은 것을 보고서는 며느리가 떼어 먹었다고 의심하여 싸움이 난다는 뜻으로, 쇠고기는 삶으면 그 부피가 본래보다 훨씬 줄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 시어머니

구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안방2

구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어머니

구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시어머니한테 괄시를 받아 본 며느리라야 후에 며느리를 삼아도 괄시하지 않는다 → 시어머니

북한어 어떤 일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이 그 실정이나 사정을 잘 알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아침 굶은 시어머니 상이다 → 아침

화가 났거나 기분이 나빠 표정이 일그러져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나기 맞은 중의 상이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뒷간 다른 데 없고 시어머니 다른 데 없다 → 뒷간

아무리 착한 시어머니라도 시어머니 티는 있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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