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관련 속담

📍 속담 봄 보지가 쇠 저를 녹이고 가을 좆이 쇠판을 뚫는다 → 봄

구 봄에는 여자가, 가을에는 남자가 춘정(春情)이 높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 속담 봄 조개 가을 낙지 → 봄

구 봄에는 조개, 가을에는 낙지가 제철이라는 뜻으로, 제때를 만나야 제 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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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 가을 메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 → 가을1

1.
구 가을에 메는 용도가 많아 부지깽이도 메로 쓰인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자주 쓰이어 그와 비슷한 것까지 마...

2.
구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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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 중 싸대듯[쏘대듯/싸다니듯] → 가을1

구 수확이 많은 가을철에 조금이라도 더 시주를 얻기 위하여 중이 바쁘게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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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강철이 가을 → 강철이

북한어 강철이가 지나간 가을이란 뜻으로, 아주 심한 흉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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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봄 백양 가을 내장 → 봄

구 봄에는 백양산 비자나무 숲의 신록이, 가을에는 내장산의 단풍이 절경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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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바람의 새털 → 가을바람

구 가을바람에 이리저리 날리는 새털처럼 매우 가볍고 꿋꿋하지 못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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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 머슴군 비질하듯 → 가을1

북한어 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도 머슴에게는 별로 잇속이 없으므로 쓰레질도 흥 없이 된다는 뜻으로, 일을 성의 없이 대강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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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 더위와 노인의 건강 → 가을1

구 가을의 더위와 노인의 건강은 오래갈 수 없다는 뜻으로, 끝장이 가까워 그 기운이 쇠하고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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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 → 봄볕

구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거칠어지는 봄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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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철에는 죽은 송장도 꿈지럭한다

구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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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바쁘다고 물보리 가을할가 → 바쁘다

북한어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아직 채 익지 아니한 풋보리를 가을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일을 이루어 보려고 몰아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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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 가을1

구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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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 가을1

구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밥이 봄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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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 중의 시주 바가지 같다 → 가을1

구 가을에는 곡식이 풍성하여 시주도 많이 하게 되므로 시주 바가지가 가득하다는 데서, 무엇이 가득 담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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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 경자1

구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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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봄

북한어 어떤 일이든지 제때에 대책을 세우고 공을 들여야 그만큼 성과를 거두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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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가을밭

구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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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황충이 간 데는 가을도 봄 → 황충

구 풀무치 떼가 지나가면 농작물이 크게 해를 입어 가을 추수 때가 되어도 거둘 것이 없어 봄같이 궁하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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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늙은이 기운 좋은 것과 가을 날씨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 → 늙은이

구 상황이 언제 변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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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밭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밭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 가을밭

북한어 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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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 가을마당

구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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