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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읍성 카페하면 읍성 주차장 옆에 위치한 '꽃자리'가 제일 유명하다. 나도 그곳에는 여러 번 가보았고, '꽃자리' 뒤뜰 정원도 철마다 들른다. (고맙게도 '꽃자리' 뒤뜰 야생화 정원은 읍성 방문객에 무료로 개방되어 있다.)
오늘은 한여름 날씨라 읍성을 좀 걷다가 성내지 옆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 '해걸음'에 들러보았다. 나즈막한 돌담 안에 정원이 소박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 걸을 때마다 잠시 서서 꽃들을 구경하곤 했는데 오늘 첨으로 들어가 본 것이다. 밖에서 보는 집은 별로 예쁘지 않지만 실내는 아기자기 맘에 쏙들게 꾸며져 있다. (앞으로는 '꽃자리'보다는 '해걸음'을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
뷰가 좋은 카페이다. 성내지가 내다보이는 이 자리가 제일 맘에 들었다.
소박하고 정겹고 깔끔하고 겸손하고 어여쁜 집이다. 이모저모 올려본다.
오늘은 한여름 날씨라 읍성을 좀 걷다가 성내지 옆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 '해걸음'에 들러보았다. 나즈막한 돌담 안에 정원이 소박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 걸을 때마다 잠시 서서 꽃들을 구경하곤 했는데 오늘 첨으로 들어가 본 것이다. 밖에서 보는 집은 별로 예쁘지 않지만 실내는 아기자기 맘에 쏙들게 꾸며져 있다. (앞으로는 '꽃자리'보다는 '해걸음'을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
뷰가 좋은 카페이다. 성내지가 내다보이는 이 자리가 제일 맘에 들었다.
소박하고 정겹고 깔끔하고 겸손하고 어여쁜 집이다. 이모저모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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