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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15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줄임표(……)/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21. 줄임표(……) (1) 할 말을 줄였을 때 쓴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2)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쓴다. “빨리 말해!” “…….” (3)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쓴다. ‘고유’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본디부터 있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 같은 역사적 환경에서 공동의 집단생활을 영위해 오는 동안 공동으로 발견된, 사물에 대한 공동의 사고방식을 우리는 한국의 고유 사상이라 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우리는 모두…… 그러니까…… 예외 없이 눈물만…… 흘렸다.” [붙임 1] 점은 가운데에 찍는 대신 아래쪽에 찍을 수도 있다. “어디 나하고 한번.......” 하고 민수가 나섰다. “실은...... 저 사람...... 우..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숨김표(○, ×),빠짐표(□)/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9. 숨김표(○, ×) (1) 금기어나 공공연히 쓰기 어려운 비속어임을 나타낼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배운 사람 입에서 어찌 ○○○란 말이 나올 수 있느냐? 그 말을 듣는 순간 ×××란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었다. (2) 비밀을 유지해야 하거나 밝힐 수 없는 사항임을 나타낼 때 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김○영, 이○준, 박○순 등 모두 3명이다. 육군 ○○ 부대 ○○○ 명이 작전에 참가하였다. 그 모임의 참석자는 김×× 씨, 정×× 씨 등 5명이었다. 20. 빠짐표(□) (1) 옛 비문이나 문헌 등에서 글자가 분명하지 않을 때 그 글자의 수효만큼 쓴다. 大師爲法主□□賴之大□薦 (2) 글자가 들어가야 할 자리를 나타낼 때 쓴다. 훈민정음의 초성 중에서 아음(牙音)은 □□□의 석 자다...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드러냄표( ˙ )와 밑줄( _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8. 드러냄표( ˙ )와 밑줄( _ ) 문장 내용 중에서 주의가 미쳐야 할 곳이나 중요한 부분을 특별히 드러내 보일 때 쓴다.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붙임] 드러냄표나 밑줄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한글의 본디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중요한 것은 ‘왜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다음 보기에서 명사가 ‘아닌’ 것은?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go.kr/preview/201901/한글맞춤법_문체부고시_..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붙임표(-),물결표(~)/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6. 붙임표(-) (1) 차례대로 이어지는 내용을 하나로 묶어 열거할 때 각 어구 사이에 쓴다. 멀리뛰기는 도움닫기-도약-공중 자세-착지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김 과장은 기획-실무-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다. (2) 두 개 이상의 어구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고자 할 때 쓴다. 드디어 서울-북경의 항로가 열렸다. 원-달러 환율 남한-북한-일본 삼자 관계 17. 물결표(~) 기간이나 거리 또는 범위를 나타낼 때 쓴다. 9월 15일~9월 25일 김정희(1786~1856)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번 시험의 범위는 3~78쪽입니다. [붙임] 물결표 대신 붙임표를 쓸 수 있다. 9월 15일-9월 25일 김정희(1786-1856) 서울-천안 정도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번 시험의 .. 2019. 1. 7.
한글 맞춤법 문장 부호,줄표(―)/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5. 줄표(―) 제목 다음에 표시하는 부제의 앞뒤에 쓴다.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 ―’이다. ‘환경 보호 ― 숲 가꾸기 ―’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다만, 뒤에 오는 줄표는 생략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의 제목은 ‘역사 바로잡기 ― 근대의 설정’이다. ‘환경 보호 ― 숲 가꾸기’라는 제목으로 글짓기를 했다. [붙임] 줄표의 앞뒤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한다.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go.kr/preview/201901/한글맞춤법_문체부고시_제2017-12호(20170328).mobile.xhtml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4. 홑낫표(「 」)와 홑화살괄호() 소제목, 그림이나 노래와 같은 예술 작품의 제목, 상호, 법률, 규정 등을 나타낼 때 쓴다. 「국어 기본법 시행령」은 「국어 기본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곡은 베르디가 작곡한 「축배의 노래」이다.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백남준은 2005년에 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붙임] 홑낫표나 홑화살괄호 대신 작은따옴표를 쓸 수 있다. 사무실 밖에 ‘해와 달’이라고 쓴 간판을 달았다. ‘한강’은 사진집 “아름다운 땅”에 실린 작품이다.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겹낫표(『  』), 겹화살괄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3. 겹낫표(『 』)와 겹화살괄호(≪ ≫) 책의 제목이나 신문 이름 등을 나타낼 때 쓴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훈민정음』은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성순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이다.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붙임] 겹낫표나 겹화살괄호 대신 큰따옴표를 쓸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에 창간된 “독립신문”이다. 윤동주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31편의 시가 실려 있다.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go.kr/preview/201901/한..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문장 부호,중괄호({  }),대괄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1. 중괄호({ }) (1) 같은 범주에 속하는 여러 요소를 세로로 묶어서 보일 때 쓴다. 주격 조사 { 이 가 } 국가의 성립 요소 { 영토 국민 주권 } (2) 열거된 항목 중 어느 하나가 자유롭게 선택될 수 있음을 보일 때 쓴다.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로, 까지} 갔어요. 12. 대괄호([ ]) (1)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의 괄호로 쓴다. 어린이날이 새로 제정되었을 당시에는 어린이들에게 경어를 쓰라고 하였다.[윤석중 전집(1988), 70쪽 참조] 이번 회의에는 두 명[이혜정(실장), 박철용(과장)]만 빼고 모두 참석했습니다. (2)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 쓴다. 나이[年歲] 낱말[單語] 손발[手足] (3) 원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소괄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10. 소괄호(( )) (1) 주석이나 보충적인 내용을 덧붙일 때 쓴다. 니체(독일의 철학자)의 말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2014. 12. 19.(금) 문인화의 대표적인 소재인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는 고결한 선비 정신을 상징한다. (2) 우리말 표기와 원어 표기를 아울러 보일 때 쓴다. 기호(嗜好), 자세(姿勢) 커피(coffee), 에티켓(étiquette) (3) 생략할 수 있는 요소임을 나타낼 때 쓴다. 학교에서 동료 교사를 부를 때는 이름 뒤에 ‘선생(님)’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임금이다. (4) 희곡 등 대화를 적은 글에서 동작이나 분위기, 상태를 드러낼 때 쓴다. 현우: (가쁜 숨을 내쉬며) 왜 이렇게 빨리 뛰어? “관찰한..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작은따옴표(‘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9. 작은따옴표(‘ ’) (1) 인용한 말 안에 있는 인용한 말을 나타낼 때 쓴다. 그는 “여러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 들어 보셨죠?”라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 쓴다. 나는 ‘일이 다 틀렸나 보군.’ 하고 생각하였다. ‘이번에는 꼭 이기고야 말겠어.’ 호연이는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그렇게 다짐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go.kr/preview/201901/한글맞춤법_문체부고시_제2017-12호(20170328).mobile.xhtml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큰따옴표(“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8. 큰따옴표(“ ”) (1) 글 가운데에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 쓴다. “어머니, 제가 가겠어요.” “아니다. 내가 다녀오마.” (2)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쓴다. 나는 “어, 광훈이 아니냐?”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서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라는 시구를 떠올렸다. 편지의 끝머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할머니, 편지에 사진을 동봉했다고 하셨지만 봉투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go.kr/preview/201901/한글맞춤법_문체부고시_제2017-12호(20170328).mobile.xhtml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문장 부호,빗금( /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7. 빗금( / ) (1) 대비되는 두 개 이상의 어구를 묶어 나타낼 때 그 사이에 쓴다. 먹이다/먹히다 남반구/북반구 금메달/은메달/동메달 ( )이/가 우리나라의 보물 제1 호이다. (2) 기준 단위당 수량을 표시할 때 해당 수량과 기준 단위 사이에 쓴다. 100미터/초 1,000원/개 (3) 시의 행이 바뀌는 부분임을 나타낼 때 쓴다.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다만, 연이 바뀜을 나타낼 때는 두 번 겹쳐 쓴다. 산에는 꽃 피네 / 꽃이 피네 / 갈 봄 여름 없이 / 꽃이 피네 //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붙임] 빗금의 앞뒤는 (1)과 (2)에서는 붙여 쓰며, (3)에서는 띄어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한다..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쌍점( :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6. 쌍점( : ) (1) 표제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쓴다. 문방사우: 종이, 붓, 먹, 벼루 일시: 2014년 10월 9일 10시 흔하진 않지만 두 자로 된 성씨도 있다.(예: 남궁, 선우, 황보) 올림표(♯):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한다. (2) 희곡 등에서 대화 내용을 제시할 때 말하는 이와 말한 내용 사이에 쓴다. 김 과장: 난 못 참겠다. 아들: 아버지, 제발 제 말씀 좀 들어 보세요. (3) 시와 분, 장과 절 등을 구별할 때 쓴다. 오전 10:20(오전 10시 20분) 두시언해 6:15(두시언해 제6권 제15장) (4) 의존명사 ‘대’가 쓰일 자리에 쓴다. 65:60(65 대 60) 청군:백군(청군 대 백군) [붙임] 쌍점의 앞은 붙여 쓰고 뒤는 띄..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가운뎃점(ㆍ)/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5. 가운뎃점(ㆍ) (1)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쓴다.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2)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쓴다. 한(韓)ㆍ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하천 수질의 조사ㆍ분석 빨강ㆍ초록ㆍ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다만, 이때는 가운뎃점을 쓰지 않거나 쉼표를 쓸 수도 있다. 한(韓) 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우리는 그 일의 참 거짓을 따질 겨를도 없었다. 하천 수질의 조사, 분석 빨강, 초록, 파랑이 빛의 삼원색이다. (3) 공통 성분을 줄여서 하나의 어.. 2019. 1. 7.
한글 맞춤법 부록 문장 부호,쉼표( , ),반점( ,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문장 부호 4. 쉼표( , ) (1)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열거할 때 그 사이에 쓴다. 근면, 검소, 협동은 우리 겨레의 미덕이다.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집을 보러 가면 그 집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살기에 편한지, 망가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5보다 작은 자연수는 1, 2, 3, 4이다. 다만, (가) 쉼표 없이도 열거되는 사항임이 쉽게 드러날 때는 쓰지 않을 수 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오셨어요. 네 돈 내 돈 다 합쳐 보아야 만 원도 안 되겠다. (나) 열거할 어구들을 생략할 때 사용하는 줄임표 앞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다. 광역시: 광주, 대구, 대전…… (2)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쓴다.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 201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