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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은 내 고향은 아니지만 삼십 년 가까이 살고 보니 참 살기 좋은 곳이다. 대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대구를 누릴 수 있고 도심 외곽이니 자연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풍우순조로운 곳이라, 이곳에 청동기시대부터 조상들이 터를 잡고 살았나 보다.
늘 차를 타고 후딱후딱 다니며 그냥 지나쳤던 곳. 오늘은 동네에 만개한 장미꽃 구경도 할 겸 걸어서 한번 가봤다.
경산역에서 경산여고 옥곡초등학교 쪽으로 가다가 옥곡초등학교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아파트 사이에 조그만 소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지금 경산은 거리마다, 울타리마다 장미꽃이 만발해 있다. 가히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부를 만하다. 청동기유적공원 옆 아파트 울타리에도 장미꽃이 한창이다.
늘 차를 타고 후딱후딱 다니며 그냥 지나쳤던 곳. 오늘은 동네에 만개한 장미꽃 구경도 할 겸 걸어서 한번 가봤다.
경산역에서 경산여고 옥곡초등학교 쪽으로 가다가 옥곡초등학교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아파트 사이에 조그만 소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지금 경산은 거리마다, 울타리마다 장미꽃이 만발해 있다. 가히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부를 만하다. 청동기유적공원 옆 아파트 울타리에도 장미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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