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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할머니는 메꽃 길다란 뿌리를 캐다가 감자처럼 삶아 주셨다. 간식거리가 귀한 시절, 포근포근 아릿한 맛이었다. 지금도 메꽃만 보면 어린시절의 우리 할매가 떠오른다.
나팔꽃을 닮았지만 연분홍 수줍은 자태가 더 순해 보이는 꽃. 밭둑이나 길가 수풀 사이에 덤불을 감고 올라가 한 송이씩 피어 있다.
꽃말에 얽힌 전설도 있으니 백과사전도 한번 들러보시길
메꽃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48898-info-23c5&q=%EB%A9%94%EA%BD%83&DA=3DV
나팔꽃을 닮았지만 연분홍 수줍은 자태가 더 순해 보이는 꽃. 밭둑이나 길가 수풀 사이에 덤불을 감고 올라가 한 송이씩 피어 있다.
꽃말에 얽힌 전설도 있으니 백과사전도 한번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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