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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그대를 위한 선물이 될 카페 더 프레젠트/경산 옥곡동

by 토토의 일기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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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 경산에도 크고 작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카페마다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영업 중인데, 오늘 가본 옥곡동 더 프레젠트는 엔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곳이다.

따뜻한 차 한 잔을 할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을 찾는 이에게 어울리는 곳. 연인들끼리 가도 좋고, 가족끼리 가도 좋고, 마음 맞는 친구끼리 가도 좋은 곳. 분위기 있는 사진 찍고 싶을 때 찾아도 좋을 듯하다. 카메라를 어느 곳으로 돌려도 작품이 나오는 곳이다.

경산역에서 도보로 5분~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택가라서 주차는 골목에 적당히 해야 한다. 외양은 평범한 붉은 벽돌색 2층 양옥집이다. 겉으로 보면 좁아 보이는데 1,2층을 다 쓰고 있어 아기자기한 실내공간도 있고, 계모임 하기에 좋을 만큼의 긴 테이블도 있다.

카페에 사용된 엔틱 테이블이나 소품 가구, 찻잔 등은 수입산이라고 하는데, 작은 티테이블이 이쁜 게 많았다. 이런 소품 가구나 찻잔은 판매도 한다고 한다. 이미 단골들이 생겨 소품이 많이 판매되었다니, 엔틱 소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공간인 듯하다.













































































경북 경산시 선비길 21(옥곡동)
더프레젠트




































블루베리스무디, 망고스무디(각6000원)

OPEN am11:00 ~ pm 10:00
금, 토   am11:00 ~ pm 11:00

매주 목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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