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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가나 공원에서 자주 보이는 빨간색 열매(주황색 열매) 달린 나무 이름

by 토토의 일기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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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들면서 길가에나 공원에서 빨간색 열매를 단 나무를 자주 볼 수 있다. 익히 알고 있는 찔레나 산수유, 남천 열매도 빨간색이지만 내가 궁금했던 나무는 그것들과는 다른 것이었다. 같은 모양 열매인데 어떤 것은 주황색에 가깝고, 어떤 것은 새빨간 색이었다. 백과사전의 설명에 의하면 중국이 원산지인 것은 주황색 열매를 맺고, 미국이 원산지인 것은 새빨간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그 빨간 열매는 '적양자' 라 한다는데 한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주변에서 흔히 자주 보이는데 그 나무 이름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했었다.

며칠 전에 폭풍검색을 통해 겨우 알아내었는데 그 이름은

피라칸다

처음 들어보는 낯선 이름이다.


📍계산성당 화단에서 2019.10.10. 촬영한 피라칸다는 주황색에 가까운 열매를 달고 있다.

📍달성공원 뒤 토성마을에서 2019.10.11.촬영한 피라칸다는 새빨간색이었다.

📍토성마을 골목길에도 피라칸다가 있었다.

📍달성공원 관풍루 올라가는 계단 옆 화단에도 피라칸다가 있었다.

📍버스를 타고 오다가 구남부정류장 조금 지나서 길가에 피라칸다가 보였다. 버스 창문으로 바라보며 찍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담티역 4번 출구 옆에도 피라칸다가 보인다.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히 보이는 이 나무의 이름은 피라칸다이다.

피라칸다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s://m.100.daum.net/encyclopedia/view/41XXX580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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