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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장 밑국물(김장육수) 끓일 때 파의 흰뿌리와 수염뿌리도 넣는다. 감칠맛을 더하는데 파뿌리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백과사전에 의하면
파는 항균 해독 대소변불통 두통 감기 소화불량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파의 한자가 총백(蔥白)인데 주로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파의 둥글고 하얀 뿌리 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이름이라고 한다. 비늘줄기를 총백(蔥白 파의 흰 뿌리 부분), 푸른줄기는 총엽(蔥葉 파의 푸른 잎), 수염뿌리는 총수(蔥鬚), 씨앗은 총실(蔥實), 꽃은 총화(蔥花), 포기 전체를 찧어서 나온 즙을 총즙(蔥汁)이라고 부르며 모두 약용한다고 한다.
나는 김장밑국물을 끓일 때 총백(파의 둥근 흰뿌리부분)과 총수(수염뿌리부분)을 넣는다.
아래 사진에서 1번은 총백, 2번은 총수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지저분한 게 많이 붙어있는 수염뿌리 윗부분을 잘라버리고 수염가닥만 씻어서 말려 쓰는 것이다.
📍잘라낸 수염뿌리 부분이다.
김장 밑국물 끓이는 모습(무,다시마,멸치,건새우,파,표고,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세 시간 정도 끓인 뒤 싸늘히 식혀 체에 걸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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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2834695&cid=56755&categoryId=56755
농식품백과사전에 의하면
파는 항균 해독 대소변불통 두통 감기 소화불량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파의 한자가 총백(蔥白)인데 주로 약용으로 사용할 때는 파의 둥글고 하얀 뿌리 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이름이라고 한다. 비늘줄기를 총백(蔥白 파의 흰 뿌리 부분), 푸른줄기는 총엽(蔥葉 파의 푸른 잎), 수염뿌리는 총수(蔥鬚), 씨앗은 총실(蔥實), 꽃은 총화(蔥花), 포기 전체를 찧어서 나온 즙을 총즙(蔥汁)이라고 부르며 모두 약용한다고 한다.
나는 김장밑국물을 끓일 때 총백(파의 둥근 흰뿌리부분)과 총수(수염뿌리부분)을 넣는다.
아래 사진에서 1번은 총백, 2번은 총수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은?
지저분한 게 많이 붙어있는 수염뿌리 윗부분을 잘라버리고 수염가닥만 씻어서 말려 쓰는 것이다.
📍잘라낸 수염뿌리 부분이다.
김장 밑국물 끓이는 모습(무,다시마,멸치,건새우,파,표고,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세 시간 정도 끓인 뒤 싸늘히 식혀 체에 걸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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