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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커피 시지점 오픈/아기들과 가기 좋은 편안한 카페/고산역 인근

by 토토의 일기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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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기들과 카페나들이 하는 젊은 부모들이 많다. 그런 시류 때문인지 카페에서 노키즈존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아기들과 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기에 편한 집은 별로 없다. (괜히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인다.)

오늘 오픈한 핸즈커피 시지점은 아기를 가진 젊은 부모들에게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다.

아기들이 팡팡 뛰어놀 수 있는 별도의 방(보일러가 들어오는 따뜻한 방)이 있고, 야외에서 눈치 보지 않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바로 이곳이다. 바닥이 따뜻해서 아기들과 놀기에 좋다.
한켠에 쿠션 좋은 매트가 깔려 있어서 아기들이 팡팡 뛰어놀 수 있다. 대신 조심할 점은 벽면에 완충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시켜야 한다.

 

 

🤷‍♀️ 주차장이 넓고, 단층 건물이라 이동이 편안하다.

 

 

🤷‍♀️ 달구벌대로 대구방향으로 고산초등학교를 지나면 천을산 들어가는 작은 길이 나온다. 그 길을 지나쳐 조금 더 달리면 바로 핸즈커피 진입로가 나온다.

핸즈커피 진입 표지판. 달구벌대로에서 바로 들어올 수 있다.

 

 

🤷‍♀️ 핸즈커피 영업시간 am10:00~am00:00(휴무일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걸로 봐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모양이다. 요즘 대형카페는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곳이 많다.)

 

🤷‍♀️ 홀이 넓다. 공간이 몇 군데로 나뉘어져 있어서 조용한 대화가 필요한 분은 그런 곳을 찾아서 앉으면 된다.

 

🤷‍♀️ 야외테이블도 있다. 천을산이 바라보이는 곳이니 봄, 가을에 앉아 있으면 운치가 있을 듯하다.

 
🤷‍♀️ 야외 공간은 아기들이 놀기에 딱 좋다.

 

🤷‍♀️ 빵 종류도 보이는 걸 보니 간단한 요기도 될 듯하다.

 

🤷‍♀️ 전실 공간에 개업 축하 화환과 화분이 보인다. 개업 기념 머그잔도 받았다.

 

 

전에 숯불갈비집이 있던 장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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