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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소식

욱수골 초입 중국음식점/호호짬뽕 방문 후기

by 토토의 일기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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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버섯전문식당이 있던 자리, 그 이후에 추어탕집으로 바뀌었다가 최근에 호호 짬뽕집으로 개업한 곳이다. 대구 시지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덕원고 쪽으로 올라가다가 덕원고 못미쳐 왼쪽에 위치해 있다.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날, 짬뽕 한 그릇 먹고 싶어도 요즘엔 홀을 갖춘 중국집이 별로 없어서 포기한 적이 많다. 중국음식을 배달시켜서 먹으면 퍼진 면을 먹어야 되니 배달은 꺼리게 되고.

호호짬뽕이 문을 열어 한번 방문해 보았다. 23개월 손녀와 가도 좀 편한 곳이라 더욱 좋았다.

🤷‍♀️ 가족 외식 장소로 선택한 곳이다. 볼일을 마치고 저녁에 찾아갔다.

🤷‍♀️호호짬뽕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9:00
🤷‍♀️일요일도 휴무없이 문을 연다고 한다. 설, 추석 명절 당일 말고는 연중 문을 여는 듯.

🤷‍♀️주차장은 널찍하다. 시지고 네거리에서 덕원고 방향으로 올라오는 길 왼쪽에 있다.

🤷‍♀️입식테이블이 놓여진 홀이 넓다. 단체 회식 장소로도 좋을 듯하다.

🤷‍♀️호호짬뽕 메뉴판

🤷‍♀️2020년 설당일(1월 25일)은 쉰다.

🤷‍♀️노키즈존 아니다.(아기 의자 있음)

🤷‍♀️탕수육과 짬뽕을 시켰다. 내 입맛에는 딱 좋다. 재방문 의사가 있다. 어른 4명과 아기 한 명이 가서 탕수육(대), 짬뽕밥 1, 짬뽕 2 시켜서 45000원 정도 지불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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