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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대구 신규 확진자 4명 발생/대구시청 코로나19 오늘자 정례브리핑 내용을 보면

by 토토의 일기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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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오늘(2020년 5월 3일), 전국에서 해외유입 검역과정 10명 지역사회 감염 3명 총 13명이 확진되었는데, 지역사회 3명이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 안타깝다.

다음은 대구시청 2020년 5월 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내용 발췌한 것이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4명이 증가한, 총 6,856명입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입니다.
○ 어제 하루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 1건은 해외유입 건으로 국외(영국)에서 4월 19일 입국당시 시행한 검역 검사에서는 음성이였으나 14일간의 자가격리 종료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 나머지 3건은 모두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건으로
- 80대 여성은 무증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신청자 전수조사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 70대 여성은 4월 27일부터 몸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5월 1일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시행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또 다른 1명은 경북 경산시에 주소지를 둔 분으로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습니다.
○ 이들에 대해서는 역학 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정례브리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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