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산시민의 건강걷기/남천 둔치

by 토토의 일기 2020. 7. 10.
반응형

경산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경산 남천은 경산시민의 건강지킴이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흐르는 시냇물을 보며 마음 편히 걸을 수 있는 길이 둔치에 잘 조성되어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걷는다. 여름철엔 그늘이 없어 좀 힘이 들긴 하지만 아침 저녁 시간을 이용해 걸으면 된다.

요즘은 하얀 개망초꽃이 한창이라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속을 걷는 느낌이 든다.


요즘 며칠동안 조금씩 찍어둔 남천 풍경을 기록해 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