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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지나가다

by 토토의 일기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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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대구에서는 비바람이 심했다고 하던데 바로 옆 경산에서는 비가 좀 많이 오고 바람은 새벽 네시쯤 불었다.(베란다 창문이 덜컹거릴 정도)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니 날이 갰다. 잠시 후 해가 둥실 떠올랐고 ~ 여덟시인 지금은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햇살이 퍼져 환한 아침이다.

2020년 9월 3일 오전 여섯시 반경 경산 모습이다. 하늘에는 구름이 많지만 파란얼굴도 보인다.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았기를, 특히 인명 피해가 없었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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