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불필요한 파일 지우기

저장공간이 부족해 일부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메시지가 뜬다면

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은 카메라 갤러리의 '휴지통 비우기'를 먼저 해 보시고


그래도 계속 경고메시지가 뜨면 저장공간 분석을 실행해서 하단에 노출되는 숨어 있는 파일들을 지우시면 도움이 된다.

저장공간 분석하여 불필요한 파일 지우는 과정 따라하기

1. 파인더 검색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클릭한다.

2. 디바이스 케어를 클릭한다

3.디바이스 케어에서 저장공간을 클릭한다.

4. 저장공간 상단 우측의 점 세 개를 클릭한다.

4. 저장공간 분석을 클릭한다.

5. 나의 경우 휴대폰에 원래 장착되어 있는 내장메모리는 32GB로 거의 다 차서 사용가능 공간이 2GB도 안 된다. 이것은 휴대폰 각종 기능을 사용하는데 쓰여야 하므로 더 이상 내장메모리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저장할 수는 없다. 그래서 사용 후에도 각종 앱에 차있는 '캐시'를 삭제해서 최소 공간을 유지 중이다.

6. 하단으로 내려가면 중복파일이나 용량이 큰 파일, 사용하지 않는 파일 등의 목록이 나타난다. 나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들이 가득차 있었다. 더이상 내게는 불필요했기 때문에 전체를 선택해서 지웠더니 공간이 더 확보되었다.(삭제할 때는 언제나 필요한 파일인지를  잘 따져보고 해야 한다.)

7. 내 휴대폰은 값싼 기종(갤럭시J5)이라 내장메모리 적은 용량을 커버하려고 SD카드를 하나 심었다. 사진이나 동영상은 주로 SD카드에 저장했다가 쓰고 난 뒤 불필요한 것은 수시로 지우고 갤러리 휴지통도 자주 비운다.

8. 역시 하단 중복 파일 등도 수시로 체크하여 불필요한 것을 삭제해가며 공간 확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