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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관련된 속담, 관용구

by 토토의 일기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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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품 안의 자식/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사위 자식 개자식 /
사위는 결국 장인ㆍ장모에게 효도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속담 이가 자식보다 낫다 /
이가 있으면 먹고 살아갈 수 있으며 때로는 맛있는 음식도 먹게 된다는 뜻으로, 이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속담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속담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속담 죽은 자식 자지 만져 보기 /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속담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속담 자식은 애물이라 /
사람이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에 대하여 혹시 잘못되지 아니할까 하며 늘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만 끼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치마 밑에 키운 자식 /
과부의 자식이라는 말.


🔹️속담 자식도 농사와 같다 /
북한어 농사짓는 일처럼 자식을 키우는 일도 제때에 자식을 낳고, 낳은 후에는 각 시기에 알맞게 돌보는 정성이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죽은 자식이야 다 잘났지 /
1.
북한어 죽은 자식은 하나같이 잘난 것같이 여겨 섭섭해하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아비만 한 자식 없다 /
자식이 부모에게 아무리 잘해도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것만은 못함을 이르는 말./ 자식이 아무리 훌륭하게 되더라도 부모만큼은 못함을 이르는 말.


🔹️속담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속담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
미울수록 더 친절히 하고 생각하는 체라도 하여야 저편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아이들에게 밥을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


🔹️속담 자식도 품 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의 뜻을 따르지만 자라서는 제 뜻대로 행동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버릇 사나운 막내자식 /
북한어 흔히 막냇자식은 부모들이 귀엽다고 받자를 해서 키우기 때문에 버릇이 나빠지기 쉽다는 말

🔹️속담 고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속담 자식 없는 것이 상팔자 /
자식이 없는 것이 도리어 걱정이 없이 편하다는 말.


🔹️속담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
어린아이가 하는 말이라도 일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잘 들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죽은 자식 눈 열어 보기 /
이왕 그릇된 일을 자꾸 생각하여 보아야 소용없다는 말.

🔹️속담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부모는 누구나 다 제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지만 자식들 가운데는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경우가 없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열 자식이 한 처만 못하다 /
북한어 아내가 아주 중요함을 이르는 말.


🔹️속담 두벌자식이 더 곱다 /
북한어 아들보다 손자가 더 귀여움을 이르는 말.


🔹️속담 이십 안 자식 삼십 안 천량 /
자식은 이십 세 전에 낳고 재산은 삼십 세 전에 모아야 함을 이르는 말.



🔹️속담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칠십에 자식을 낳아서도 효도를 본다 /
북한어 늘그막에 자식을 보고서도 그 덕을 입게 됨을 이르는 말.
북한어 뒤늦게 된 것에 크게 효과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발이 의붓자식[맏아들/효도 자식]보다 낫다 /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



🔹️속담 병신 자식이 더 귀엽다 /
불구가 된 자식일수록 더욱더 부모의 사랑이 쏠리게 된다는 말.




🔹️속담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먼저 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라는 말.


🔹️속담 자식 둔 부모는 알 둔 새 같다 /부모는 늘 자식의 신변을 걱정함을 이르는 말.


🔹️속담 만장에 호래자식이 없나/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는 못된 사람도 있다는 말.


🔹️속담 부모와 자식 간에도 일이 사랑이다 /
북한어 [같은 속담] 삼대독자 외아들도 일해야 곱다.



🔹️속담 난봉자식이 마음잡아야 사흘이다  옳지 못한 일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잘못을 고치고 착한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결심을 오래 가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자식은 쪽박에 밤 주워 담듯 한다 /
가난한 가정에서 자식이 많아 좁은 방에 들어앉은 꼴이 마치 쪽박에 밤을 담아 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자기 자식은 못생겨도 잘나 보이는 부모의 애정을 이르는 말.


🔹️속담 집안 망신은 며느리가[막냇자식이] 시킨다 /
제 집안 식구나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분수없이 처신하여 집단의 흠을 드러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 못난 것이 늘 말썽부리고 폐만 짓는다는 말.

🔹️속담 홀아비 자식 동네마다 있다 /
버릇없이 자란 놈은 어디에나 있다는 말.


🔹️속담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로 다스리라 /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속담 자식은 제 자식이 좋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좋다 /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속담 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둔다 /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
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부모가 온효자 되어야 자식이 반효자 /
부모 성행(性行)이 좋아야 자식도 착하다는 말.


🔹️속담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을 못 본다 /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속담 눈먼 자식이 효자 노릇 한다

구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제 자식 가려 보는 부모 없다 → 제24

북한어 부모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차별을 두지 않고 똑같이 대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기 자식에겐 팥죽 주고 의붓자식에겐 콩죽 준다 → 자기2

1.
구 친자식은 사랑하나 의붓자식은 미워함을 콩쥐팥쥐 이야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구 자기와의 관계가 멀고 가까움에 따라 차별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죽은 자식의 귀 모양 좋다 하지 말라 → 죽다1

구 이미 잃어버렸거나 다 틀어진 일을 놓고 자랑하여 보았자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 자식1

구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 귀4

구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들은 평생 부모 앞에 죄짓고 산다 → 자식1

구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고 지극하여 자식들이 그 은혜를 다 갚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 글

구 학문에 능한 사람보다는 언변 좋은 사람이 처세에 유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 부모1

북한어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의 북한 속담.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둔 골[곳]에는 호랑이도 두남둔다 → 자식1

구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의붓자식 소 팔러 보낸 것 같다 → 의붓자식

구 도무지 믿음성이 없어 마음이 안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을 귀히 알거던 객지로 내보내랬다 → 자식1

북한어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세상도 알고 어려움도 겪어 보아 꿋꿋하게 자라도록 단련시켜야 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과년하면 부모가 반중매쟁이 된다 → 자식1

구 혼인할 시기를 놓친 자식을 둔 부모는 자식의 혼인을 위하여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며 직접 짝을 찾게 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남편 복 없는 여자는[년은] 자식 복도 없다 → 남편1

구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을 낳기보다 부모 되기가 더 어렵다 → 자식1

북한어 자식을 잘 기르고 돌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 자식1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젊어서는 내외간밖에 없고 늙어서는 자식밖에 없다 → 젊다

1.
북한어 젊었을 때는 부부간의 사랑과 정이 지극하여 그 이상의 것이 없는 것 같지만 늙으면 자식이 더욱 귀히...

2.
북한어 늙어 갈수록 배우자보다 자식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커진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황금 천 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 황금2

구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 도둑

구 자식의 잘못은 어쩔 수 없이 부모가 책임져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 자식1

구 무슨 일이나 일을 해 나가면서 배워 가는 것임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온통으로 생긴 놈 계집 자랑 반편으로 생긴 놈 자식 자랑 → 온통

1.
큰 천치는 아내 자랑하는 사람이고 반 천치는 자식 자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사랑하...

2.
아내 자랑, 자식 자랑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계집

1.
구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2.
구 남의 여자를 넘겨다보며 자기 아내에 대하여 불만을 가지는 실없는 남자의 마음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죽어 가는 이붓자식 돌봐 주는 이 아무도 없다 → 죽다1

북한어 흔히 의붓자식에 대한 정이 깊지 못한 탓으로 그가 위급한 경우를 당하거나 몹시 어려운 일을 치를 때에 잘 돌보아 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 → 딸자식

북한어 [같은 속담] 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촌 된다.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양반의 자식이 열둘이면 호패를 찬다 → 양반3

구 양반의 자식은 어려서부터 남과 달리 훌륭하게 자란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맞는 자식보다 때리는 부모의 마음이 더 아프다 → 맞다3

구 자식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하여 매를 때리는 부모의 마음은 매를 맞는 자식의 마음보다 훨씬 아프기 마련이라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살리는 게 부모 구실에서 제일 큰 구실이다 → 자식1

북한어 아들딸 잘 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제가 기른 자식도 장가보내면 사촌 된다 → 제1

북한어 자식도 장가를 보내어 살림을 꾸려 주면, 자연히 사이가 벌어져 어려워지게 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들은 한 부모를 못 거느린다 → 한1

구 자식이 많아도 부모는 잘 거느리고 살아가나 자식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 자식1

자식을 떼어 버리고 돌아선 어머니는 걸음마다 피를 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어머니가 자식을 떼어 놓는 일이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곡식은 남의 것이 잘되어 보이고 자식은 제 자식이 잘나 보인다 → 곡식

구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귀한 자식 매 한 대[개]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 귀4

구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아이는 제 자식이 잘나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잘되어 보인다 → 아이1

구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종의 자식 귀애하니까[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 종3

1.
구 너무 귀여워하면 도리어 조롱을 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구 버릇없는 사람을 지나치게 귀애하면 방자하여져서 함부로 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부모 상고에는 먼 산이 안 보이더니 자식이 죽으니 앞뒤가 다 안 보인다 → 부모1

북한어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보다도 자식이 죽었을 때에 슬픔이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의붓어미가 티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의붓자식이 티를 낸다 → 의붓어미

구 계모가 계모 티를 내며 의붓자식을 멀리하고 학대하는 것이 아니라 의붓자식이 계모를 멀리하는 것이라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세모시 키우는 사람하고 자식 키우는 놈은 막말을 못 한다 → 세모시

구 세모시를 키우는 일과 자식을 키우는 일은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막말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 하면 석 자로 보인다 → 부모1

구 부모는 자기 자식이 한 자만큼 자라면 두 자로 커 보이고 두 자만큼 자라면 석 자로 커 보인다는 뜻으로, 부모 된 사람은 제 자식이 좋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을 보기엔 아비만 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엔 스승만 한 눈이 없다 → 자식1

구 자식에 대해서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제자에 대해서는 스승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사내자식

구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속담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하다

가난한 집에는 먹을 것이나 입을 것 걱정이 태산 같은데 으레 자식까지 많다는 뜻으로, 이래저래 부담이 되는 일이 많음을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의붓자식 다루듯 → 의붓자식

남의 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취급하거나 차별함을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은 생물 장사 → 자식1

과일장수나 생선 장수가 물건이 썩어서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듯이, 자식 중에는 일찍 죽는 아이도 있고 제대로 못 자라는 아이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이 자라면 상전된다 → 자식1

1.
제 자식도 다 자란 후면 다루기 힘들다는 말.

2.
예전에, 여자가 늙어서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매여 살게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의붓자식 옷 해 준 셈 → 의붓자식

별로 보람도 없고 보답받지도 못할 일을 남에게 해 준 경우를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도 많으면 천하다 → 자식1

무엇이나 흔하고 많으면 자연스레 홀하게 대하게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 부모

자식은 부모를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다리가 의붓자식보다 낫다 → 다리1

다리만 온전하면 무엇이든 해서 입에 풀칠할 수는 있으니 결국 제 몸 성한 게 제일이라는 말. (=다리뼈가 맏아들이라, 이가 자식보다 낫다,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 부잣집

부잣집 둘째 아들은 흔히 아무 일도 안 하면서 방탕하게 지낸다는 뜻으로, 일은 하지 않으면서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병신 자식은 평생 웬수이다 → 병신1

병신인 자식은 부모에게 평생 동안 짐이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봄 닭띠는 자식이 흥왕한다 → 봄

봄에 태어난 닭띠는 자식이 많다 하여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 속이지 않는 자식 없다 → 부모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 뿐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게 마련이라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발이 의붓자식〔맏아들/효도 자식〕보다 낫다 → 발1

아무리 남이 잘 돌봐 준다고 해도 제 발로 다니면서 직접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다 → 부모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도 부모의 한없는 정에는 마음이 움직여 개과천선하게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의 정은 자식에게 약이다 → 부모

아무리 못된 사람이라도 부모의 한없는 정에는 마음이 움직여 개과천선하게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귀여운 자식은 매로 키우랬다 → 귀엽다

자식이 귀엽다고 잘해 주면 잘해 줄수록 빗나가기 쉬우니, 귀여운 만큼 매로 가르치라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빚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 빚

남의 빚에 보증(保證)을 섰다가 잘못하면 패가망신하기 쉬우므로 경계하라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추기 반 미친놈 계집 추기 온 미친놈 → 자식1

1.
사랑이 지나치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2.
지나치게 자식 자랑, 아내 자랑을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정강이가 맏아들보다〔의붓자식보다〕 낫다 → 정강이

1.
아무리 남이 잘 돌보아 준다 해도 제힘으로 해 나가는 것이 더 낫다는 말.

2.
다리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남편 복이 없으면 자식 복도 없다 → 남편1

못난 남편을 만나면 자식 교육도 제대로 될 리 없으므로 자식까지 잘못되어 자식 복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집안 망신은 며느리가〔막냇자식이〕 시킨다 → 집안1

1.
한 집단의 구성원이 분수없이 처신하여 그 집단의 흠을 드러내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못난 것이 늘 말썽을 부리고 폐만 끼침을 비꼬아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잣집 자식 공물방 출입하듯 한다 → 부잣집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제가 맡은 일을 착실히 하지 않고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아이 귀여워하는 사람이 자식 없다 → 아이1

자기 자식이 없는 사람은 아이 있는 사람이 부러워서 남의 아이를 유난히 더 귀여워하게 된다는 뜻으로, 무엇을 갖지 못한 사람이 그것을 더욱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 자식1

새끼를 사랑하는 정은 짐승에게도 애틋한데 하물며 사람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도 못 본다 → 남편1

시집을 잘못 가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자식〕 → 밥1

게으른 데다 분별력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 죽다

친자식이라도 부모의 임종을 못 하고 장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빚 물어 달라는 자식은 낳지도 말랬다 → 빚

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도 큰일인데 그 위에 빚까지 물어 달라는 것은 큰 불효일 뿐 아니라 사람 노릇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자라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매로 키운 자식이 효성 있다〔효도한다〕 → 매1

잘되라고 매도 때리고 꾸짖어 키우면 그 자식도 커서 그 뜻을 깨달아 효도를 하게 됨을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죽는 건 봐도 곡식 타는 건 못 본다 → 자식1

농부들이 농사일에 온 정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는 먹지 않고 자식을 주고 자식은 먹고 남아야 부모를 준다 → 부모

자식이 부모 생각하는 마음은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마음에 도저히 미칠 수 없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딸자식 잘난 것은 갈보로 가고 논밭 잘난 것은 신작로 난다 → 딸자식

불우한 사람은 좋은 것을 가졌더라도 그것을 끝까지 지니고 있을 수 없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종의 자식 귀애하니까〔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 종1

버릇없는 사람을 너무 귀여워하면 방자해져서 함부로 굴게 된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는 자식을 주고 남는 돈을 쓰고 자식은 쓰고 남는 돈이 있어야 부모를 준다 → 부모

부모는 자식을 제 몸 이상으로 아끼지만 자식은 부모보다 제 몸을 더 아낀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부모도 자식 촌수보다 돈 촌수가 가깝고 자식도 부모 촌수보다 돈 촌수가 가깝다 → 부모

아무리 가까운 부모와 자식 간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돈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 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 한 눈이 없다 → 자식1

제 자식은 그 아버지 되는 사람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제자는 그 스승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속담 자식 없는 과부

북한어 마음 붙이고 의지할 곳이 없어 매우 외로운 신세임을 이르는 말.

우리말샘

속담 제 자식 잘못은 모른다

자기 자식의 결점은 눈에 잘 비치지 아니한다는 말.

우리말샘

속담 제 자식의 흉은 모른다 → 제

부모는 자식과 관련된 일은 무엇이나 다 좋게 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우리말샘

속담 자식은 수염이 허얘도 첫걸음마 떼던 어린애 같다 → 자식

부모에게는 자식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늘 어린아이처럼 여겨진다는 뜻으로,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 살 적 버릇만 생각난다’

우리말샘

속담 부모 배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배 속에는 범이 들어 있다 → 부모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의 북한 속담.

우리말샘

속담 사위도 반자식(이라) → 사위1

1.
구 사위도 절반 제 자식이 된다는 뜻으로, 장인ㆍ장모에게 있어 사위에 대한 정이 자식에 대한 정에 못지아니함을...

2.
구 사위도 때로 자식 노릇을 할 때는 한다는 말.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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