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바로 쓰기

우리말 겨루기 899회 주요 장면 사진 (2022년 2월 28일 방송)

by 토토의 일기 2022. 2. 28.
반응형

899회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 웃음 사냥꾼이 뭉쳤다! KBS 대표 희극인 ‘오나미’ & KBS 최장신 아나운서 ‘이광엽’

- 트로트와 성악의 만남! <전국 노래자랑> 출신 가수 ‘지원이’ & 성악 전공 아나운서 ‘김진웅’

- 현장감 넘치는 중계 전문가들! <6시 내 고향>의 덕순이 ‘기성 앤더슨’ &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 ‘김종현’

-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들! <전국 노래자랑>의 연어 장인 ‘이정권’ & 편안한 목소리의 아나운서 ‘이윤정’




KBS <전국 노래자랑> 출신 트로트 가수 지원이와 성악 전공 아나운서 김진웅 조. 지원이는 “힘든 시절 KBS가 기회를 줬다”며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으로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사연을 공개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김진웅은 성악과 출신 아나운서라는 이력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전하는 말을 담아 ‘오 솔레 미오’를 개사해 부르며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KBS <6시 내 고향>의 조업 전문 리포터 기성 앤더슨과 7년 차 아나운서 김종현 조. 전국의 고향에 ‘덕순이’로 이름을 알린 기성 앤더슨은 조업 경험을 전하며 대한민국 수산업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종현은 지난 <우리말 겨루기> 출연 당시 편집이 됐던 기억을 떠올리며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안한 목소리로 노래와 보도를 전하는 가수 이정권, 아나운서 이윤정 조. 이정권은 대학 시절 출연한 <전국 노래자랑>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장인처럼 소화하며 ‘연어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수가 된 지금까지도 그날의 무대가 재편집되며 사랑받고 있는데, 특히 화제가 된 영상이 나오자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이윤정은 신인 아나운서 시절 근무했던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발음 때문에 방송 사고가 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다들 우승 하지 마~” 오나미의 유행어로 우승을 향한 포부를 밝힌 희극인 오나미, 아나운서 이광엽 조. 2009년 KBS <개그 콘서트>의 ‘모태 솔로’ 역할로 그해 신인상을 받은 오나미는 역할 때문에 남자 친구가 생겨도 주변에서 믿어주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엽은 2009년부터 꿈꿔 온 아나운서를 10년 만에 이뤘다는데, 고향인 전남 장성 곳곳에 축하 현수막이 달리며 유명 인사가 된 일화를 공개했다.





조국의 하늘을 최초로 비행한 조선인 비행사 안창남 선생님

국립항공 박물관

항공 독립운동가들의 일생을 엿볼 수 있는 국립항공박물관


아, 내 경성의 하늘
그립고 그리운 경성의 하늘에 내 몸이 날릴 때 기쁨과 감격은 일생을 두고 잊히지 아니할 것입니다.(개벽31호 1923.01. 안창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