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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편의 외할아버지인 시외조부를 부르는 말은 '할마버님', '외할아버님'이다. 시외조부를 시조부와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외-'를 붙이지 않고 '할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할아버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2. 시외조부에 대한 지칭
1) 당사자에게는 '할아버님', '외할아버님'으로 지칭
2) 시외조부를 시외조모에게 지칭할 때도 '할아버님', '외할아버님'을 쓴다.
3) 시부모나 남편, 시댁 쪽 사람에게는 시조부와 구별이 되도록 '외할아버님'이라고 지칭한다.
4) 시외조부를 부모, 동기, 친정 쪽 사람에게는 '시외-'를 붙인 '시외할아버지', '시외조부'를 쓰고 자녀에 기댄 'ㅇㅇ(자녀) 진외증조부'를 쓸 수도 있는데 이 말들 뒤에 '-님'을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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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조부 媤外祖父
남편의 외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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