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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키운다고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아들 내외에게 밥 한 끼 사주려고 찾아간 곳이 가츠라 들안길점이다. 일식을 좋아하는 아들 내외가 좋아하는 식당이다.
나는 일식집에는 잘 가보지 않아, 실내의 좁은 테이블이며 의자가 불편했지만, 아들 내외는 그렇지 않아 보였다. 단골이 꽤 많은 듯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팔공산 드라이브를 마치고 어중간한 시간에 찾아가 딱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버렸다. (오후 3시 ~ 5시가 브레이크 타임) 대기실 의자에서 거의 한 시간 가량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아들과 며느리는 맛있다며 잘 먹는다. 다행이다. 좋아하는 걸 사주게 되어서. 우리 입맛에도 괜찮다. 일식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서도 먹으러 온다니 꽤 알려진 곳인 듯하다.
영수증을 못챙겼다. 메뉴판도 못 찍었다. 찾아가시고 싶은 분을 위해 오늘 먹은 4가지 음식의 합계라도 올려본다.
아래는 네이버에 올려져 있는 가츠라들안길점 안내 내용이다. 참고하시길
나는 일식집에는 잘 가보지 않아, 실내의 좁은 테이블이며 의자가 불편했지만, 아들 내외는 그렇지 않아 보였다. 단골이 꽤 많은 듯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팔공산 드라이브를 마치고 어중간한 시간에 찾아가 딱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버렸다. (오후 3시 ~ 5시가 브레이크 타임) 대기실 의자에서 거의 한 시간 가량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아들과 며느리는 맛있다며 잘 먹는다. 다행이다. 좋아하는 걸 사주게 되어서. 우리 입맛에도 괜찮다. 일식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서도 먹으러 온다니 꽤 알려진 곳인 듯하다.
영수증을 못챙겼다. 메뉴판도 못 찍었다. 찾아가시고 싶은 분을 위해 오늘 먹은 4가지 음식의 합계라도 올려본다.
아래는 네이버에 올려져 있는 가츠라들안길점 안내 내용이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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