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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무렵 대구 시지 사는 동네 언니가 보내준 하늘 풍경. 태풍 전야를 암시하듯 평소와는 다른 하늘 빛깔이다.
[새벽 4:30]
지금 현재
새벽 네시 반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내리지 않는다.
어제 저녁에 아파트 베란다창문을 잠그라고 안내방송을 하길래
꼭꼭 잠그고 잤더니
덥다고 남편이 다시 다 열었다.
지금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있는 중.
태풍이 걱정되어 깨었다.
오늘, 내일
태풍이
별피해 끼치지 말고
고마운 비나 듬뿍 뿌려주고 한반도를 통과하길
간절히
기원한다.
[아침 7:30]
하늘은 잔뜩 흐리고, 집앞 가로수는 움직이지 않는다. 태풍은 어디쯤 지나고 있을까. 제발 흡족한 비만 뿌려 주고 한반도를 지나가길.
KBS 오전 8:00 기상예보
http://naver.me/xXfAaCK3
KBS 기상예보 기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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