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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지 맛집/귀한 손님 접대하기 좋은 보쌈전문점 채담은/2018.9.28.

by 토토의 일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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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많아도 맘에 쏙 드는 집을 찾기가 참 어렵다. 좀 어려운 분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는 더 찾기 어렵다. 가격대가 너무 세도 부담이 되고 메뉴가 허접해도 갈 수가 없다.

그런 경우 적당한 곳이 시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서쪽 울타리 옆길에 있는 '채담은'이다. 계모임이나 어른 생신모임, 가족모임 장소로 좋을 듯하다.


채담은 입구이다. 주차장은 식당 옆에 5~6대 정도 댈 수 있을 정도는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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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서 바라보이는 초록색 울타리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서쪽 담장이다.

식당 입구 전실의 타일바닥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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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테리어? 마른 잎과 꽃잎으로 만든 벽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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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담은
정성담은
마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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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이런 화분은 지저분해 보이는데 식당에 이래 놓으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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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린 그림들이 다 예쁘다. 그림 잘 그리는 금손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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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런 분위기. 깨끗하고 정갈하다. 단체 손님들은 위한 독립된 공간도 있다. 모르고 브레이크 타임에 가서 홀이 텅 비어 있는 것이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30 ~ 5:00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갈 때쯤이어서 다행히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너무 배고파서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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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엔 산양삼 4뿌리가 놓여져 있었는데 한 뿌리씩 통째로 씹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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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보쌈 4인분. 여자 넷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 보쌈김치는 맛있었으나, 보쌈에 견과류나 밤 등 씹히는 다른 것이 들어있지 않아 좀 심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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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한 단호박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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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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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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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모둠
꼬시래기,톳,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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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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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것은 채담은 '사랑담다 보쌈 한상차림'(1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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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여는 시간은 낮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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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152-6
053-791-3920

수성월드메르디앙아파트와 고산동부교회 중간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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