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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당역 맛집/맛있는 한정식집 들메꽃 가득한 뜨락/ 2018.10.2.

by 토토의 일기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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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내당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들메꽃식당. 계모임으로 몇 번 갔던 식당이다. 갈 때마다 만족스러웠던 곳. 내가 그 동네에 살았으면 손님 접대할 때 이용하고 싶을 만큼 식당 분위기나 음식의 맛이 괜찮은 식당이다.


식당문 앞에 걸린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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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은 이런 느낌이다. 간만에 갔더니 식당 분위기를 약간 바꾸었다. 방에 앉아서 먹었던 자리에 모두 식탁과 의자를 들여 놓은 것. 우리도 이제 좌식보다는 입식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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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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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문 열고
밤 10시에 문 닫는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우리는 자연식(점심특선) 인당 20000원을 주문했다. 추석 끝나고 우리 모임에서 정식으로 하는 첫 식사라 좀 거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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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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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견과류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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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머리고기편(조금 매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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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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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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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실파 겨자소스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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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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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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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 견과류  미나리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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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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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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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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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와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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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식사 끝난 뒤에는 차가 나온다. 튀긴 검은콩과 자색고구마말랭이, 누룽지 튀긴 것을 곁들여서 차까지 마시면 포만감이 절정에 달한다.
전반적으로 간은 심심하고 재료는 신선하다. 대접해야할 손님을 모시고 가도 좋을 만한 식당이다. 가족 외식 장소로도 구~~웃

예약하고 가시면 좋다.
(전에는 자리가 없어 기다리기도 했었다.)
053-652-5432
들메꽃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368-8(두류동)

주차자은 있는데 넓지는 않다. 우리는 지하철로 간다. 지하철 2호선 내당역 3번 출구. 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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