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다 (타동사)
1.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급하게 밥을 먹다가 그만 혀끝을 살짝 에는 듯이 물었다.
2.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그녀는 너를 떠나보내고 가슴을 에는 듯이 슬퍼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부모의 마음을 에는 일이다.
📚 타동사
그 자체만으로는 움직임을 나타낼수 없고 움직임의 대상인 목적어가 필요한 동사. 예를 들어 ‘노래를 부르다’, ‘책을 읽다’ 따위에서 ‘부르다’, ‘읽다’를 이른다.
🔻
여기서는 '살을'이라는 목적어가 있으므로 '에다'라는 타동사를 사용하는 게 맞다.
그러므로 '살을 에는 추위'가 맞는 표현이다.
📖📖📖📖
참고로 피동사인 '에이다'의 용례를 살펴 보면,
1.‘에다1.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의 피동사.
✏어찌나 추운지 살이 에이는 듯하다.
2.‘에다2.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의 피동사.
✏가슴이 에이는 듯한 아픔이었다.
📚 피동사
언어 주어가 남의 동작이나 행동을 입게됨을 나타내는 동사. ‘잡히다’, ‘먹히다’, ‘안기다’ 따위가 있다.
1.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급하게 밥을 먹다가 그만 혀끝을 살짝 에는 듯이 물었다.
2.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그녀는 너를 떠나보내고 가슴을 에는 듯이 슬퍼했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부모의 마음을 에는 일이다.
📚 타동사
그 자체만으로는 움직임을 나타낼수 없고 움직임의 대상인 목적어가 필요한 동사. 예를 들어 ‘노래를 부르다’, ‘책을 읽다’ 따위에서 ‘부르다’, ‘읽다’를 이른다.
🔻
여기서는 '살을'이라는 목적어가 있으므로 '에다'라는 타동사를 사용하는 게 맞다.
그러므로 '살을 에는 추위'가 맞는 표현이다.
📖📖📖📖
참고로 피동사인 '에이다'의 용례를 살펴 보면,
1.‘에다1.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의 피동사.
✏어찌나 추운지 살이 에이는 듯하다.
2.‘에다2.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의 피동사.
✏가슴이 에이는 듯한 아픔이었다.
📚 피동사
언어 주어가 남의 동작이나 행동을 입게됨을 나타내는 동사. ‘잡히다’, ‘먹히다’, ‘안기다’ 따위가 있다.
반응형
'우리말 바로 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와 '어떡해' (0) | 2018.12.14 |
---|---|
카드 결제/카드 결재 ? 결제 서류/결재 서류? (0) | 2018.12.14 |
'홍삼 엑기스' 맞는 표현일까? (0) | 2018.12.09 |
하던지 말던지/하든지 말든지 (0) | 2018.12.08 |
하더라/하드라,하던/하든,하던지/하든지 (0) | 2018.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