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다'/'왠만하다','웬만히'/'왠만히',웬만한/왠만한,왠만해서는/웬만해서는 등에서 맞는 표현은?

❔ 맞는 표현은?

1)먹고살기가 (웬만하다/왠만하다).

2)(왠만한/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



❕'웬만하다'(형용사)가 맞는 말이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1.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

1) 먹고살기가 웬만하다.

2.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2)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일

또, '웬만히'는 부사로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1.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게.

📍웬만히 능력만 있으면 한국이란 썩 살 만한 땅이라고 욕설처럼 늘 지껄이던 그였다.
출처 <<이청준, 별을 보여 드립니다>>

2.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로.

📍웬만히 추워서는 온돌보다도 다다미가 조석으로 써늘하긴 하지마는, 기거하기에 훨씬 몸이 개운한 것이다.
출처 <<유치환, 나는 고독하지 않다>>

🔊
웬만하다(O)/왠만하다(X)
웬만한(O)/왠만한(X)
웬만히(O)/왠만히(X)
웬만해서는(O)/왠만해서는(X)


📚 예문 더 보기

1)웬만히 미치지 않고서는 일을 이룰 수 없다.

2)젊은 사람들이 웬만하면 참아요.

3)그 학생은 평소 성실했으며, 성적도 웬만한 학생이었다.

4)동네에서는 웬만해서 범돌네와 품 일을 하지 않으려 했다.

5)웬만하면 참지 그만한 일로 뭘 그러는가?

6)그 사람은 원래 얌전해서 웬만해서는 성질내지 않는다.


🖲⌨🖲
"웬지/왠지,웬 떡/왠 떡,왠일/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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