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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우승은 김용진 '그날들'

by 토토의 일기 201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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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화려하게 빛낸 역대 우승자들 총 출동!

1) 크로스 오버계 아이돌 포르테 디 콰트로(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남성적인 묵직한 저음의 하모니가 감동적이었던 무대를 선보였다.


2) 차세대 음악퀸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차세대 음악퀸 벤은 마음을 적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 포르테 디 콰트로가 벤을 꺾고 1승하였다.

3) 올킬의 국보로커 김경호 (조성모의 "다짐")

영혼을 불태운 록의 화신 김경호의 "다짐"

🔊 김경호가 394점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를 누르고 1승하였다.

4) 역대 최고 점수 경신했던 민우혁 ("솔아 솔아 푸른 솔아" & 레미제라블 넘버 중 "민중의 노래")

혼신의 힘을 다해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 명실공히 최고의 스토리텔러 민우혁의 무대였다.

🔊 민우혁이 399점으로 김경호를 꺾고 1승하였다.

5) 불후의 명품 보컬 더원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어제보다 괜찮은 오늘 .... 그리고 내일 .... 선배가수 김도향과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민, 전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무대였다.

🔊 더원이 민우혁을 꺾고 1승하였다.

6) 마지막 무대 불후의 슈퍼루키 김용진(김광석의 "그날들")

행복의 날들에 아버지, 당신이 계셨더라면 ...

🔊김용진이 돌아가신 아버지께 눈물로 바친 무대. "그날들"을 불러 객석을 울리면서 더원을 물리치고 1부 우승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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