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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 막내 아들도 집에 있는 날. 느지막이 일어나서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유자청과 간장으로 간을 해서 볶았다. 기본 간에 생강즙, 마늘, 파, 양파 등의 양념을 넣어 맛있게 먹었는데, 문제는 돼지고기 요리 후의 설거지.
1) 돼지고기 기름기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쉽다.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 뒤 휘휘 저어 잠시 두었다가 식기 전에 쏟아버리고 주방세제로 닦으면 된다.(식을 때까지 두면 기름기가 다시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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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htd1831/221190967514
2) 태운 냄비 설거지에도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반짝반짝
음식을 만들며 주의를 기울이지만 깜빡하고 태울 때가 있다. 음식을 할 때는 꼭 주방에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때는 잠시 딴 볼일을 볼 수도 있다. 이 때 잠깐 시간을 놓치면 태우게 된다.
요즘은 가스불에 뭐를 올려 놓으면 환기팬을 돌리고 주방 불도 꼭 켜 둔다. 팬 돌아가는 소리와 주방에 켜진 불을 보고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웬만하면 주방에 지키고 서 있는다. 이제 쉽게 깜빡하는 나이가 되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애썼음에도 냄비를 태웠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넣고 탄 부분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한 2~3분 뒤에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하룻밤 그냥 기다린다.(끓으면 물이 넘치니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이튿날 뚜껑을 열어 휘저으면 탄 부분이 거의 씻겨나간다. 그 후 주방세제로 나머지를 닦아내면 되는데, 처음에는 성질 급한 내가 설거지거리를 미뤄두기 싫어 30분 정도 불려서 했더니 좀 힘이 들었는데 12시간 이상 베이킹소다 끓인 물에 불린 후에 했더니 너무 쉽다.
암튼 냄비는 태우지 않은 게 상수. 화재와 연결될 수 있으니, 주방에서 불을 쓸 때는 지키고 서 있는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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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htd1831/221189555100
1) 돼지고기 기름기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쉽다.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 뒤 휘휘 저어 잠시 두었다가 식기 전에 쏟아버리고 주방세제로 닦으면 된다.(식을 때까지 두면 기름기가 다시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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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운 냄비 설거지에도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반짝반짝
음식을 만들며 주의를 기울이지만 깜빡하고 태울 때가 있다. 음식을 할 때는 꼭 주방에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때는 잠시 딴 볼일을 볼 수도 있다. 이 때 잠깐 시간을 놓치면 태우게 된다.
요즘은 가스불에 뭐를 올려 놓으면 환기팬을 돌리고 주방 불도 꼭 켜 둔다. 팬 돌아가는 소리와 주방에 켜진 불을 보고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웬만하면 주방에 지키고 서 있는다. 이제 쉽게 깜빡하는 나이가 되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애썼음에도 냄비를 태웠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넣고 탄 부분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한 2~3분 뒤에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하룻밤 그냥 기다린다.(끓으면 물이 넘치니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 이튿날 뚜껑을 열어 휘저으면 탄 부분이 거의 씻겨나간다. 그 후 주방세제로 나머지를 닦아내면 되는데, 처음에는 성질 급한 내가 설거지거리를 미뤄두기 싫어 30분 정도 불려서 했더니 좀 힘이 들었는데 12시간 이상 베이킹소다 끓인 물에 불린 후에 했더니 너무 쉽다.
암튼 냄비는 태우지 않은 게 상수. 화재와 연결될 수 있으니, 주방에서 불을 쓸 때는 지키고 서 있는 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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