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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한글 맞춤법 제19항,어간에 ‘-이’나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의 표기

by 토토의 일기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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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19항 어간에 ‘-이’나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1. ‘-이’가 붙어서 명사로 된 것
길이 깊이 높이 다듬이 땀받이 달맞이
먹이 미닫이 벌이 벼훑이 살림살이 쇠붙이
 
2.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
걸음 묶음 믿음 얼음 엮음 울음
웃음 졸음 죽음 앎 
 
3. ‘-이’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
같이 굳이 길이 높이 많이 실없이
좋이 짓궂이
 
4.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
밝히 익히 작히
 
다만, 어간에 ‘-이’나 ‘-음’이 붙어서 명사로 바뀐 것이라도 그 어간의 뜻과 멀어진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굽도리 다리[髢] 목거리(목병) 무녀리
코끼리 거름(비료) 고름[膿] 노름(도박)
 
[붙임]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1) 명사로 바뀐 것
귀머거리 까마귀 너머 뜨더귀 마감
마개 마중 무덤 비렁뱅이 쓰레기
올가미 주검
(2) 부사로 바뀐 것
거뭇거뭇 너무 도로 뜨덤뜨덤 바투
불긋불긋 비로소 오긋오긋 자주 차마
(3) 조사로 바뀌어 뜻이 달라진 것
나마 부터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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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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