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바로 쓰기

한글 맞춤법 제5장 띄어쓰기,제3절 보조용언 제47항,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by 토토의 일기 2019. 1. 6.
반응형

한글 맞춤법

제5장 띄어쓰기

제3절 보조 용언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ㄱ을 원칙으로 하고, ㄴ을 허용함.)
                              ㄱ ㄴ
불이 꺼져 간다.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비가 올 듯하다.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비가 올성싶다.

잘 아는 척한다. 
잘 아는척한다.
 
다만, 앞말에 조사가 붙거나 앞말이 합성 용언인 경우, 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적에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잘도 놀아만 나는구나!         
책을 읽어도 보고…….
네가 덤벼들어 보아라. 
이런 기회는 다시 없을 듯하다.
그가 올 듯도 하다. 
잘난 체를 한다.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http://www.korean.go.kr/preview/201901/한글맞춤법_문체부고시_제2017-12호(20170328).mobile.xhtm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