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집밥이 그리울 때 찾는 곳/가족 외식 장소로 좋은 곳/다담뜰 한식뷔페 경산점

by 토토의 일기 2019. 1. 13.
반응형

다담뜰 한식뷔페 경산점은 우리 식구들이 가끔 외식을 하는 식당이다. 웬만하면 집에서 밥을 해먹지만, 밥 하기 몹시 몹시도 싫은 날에는 이 곳을 찾는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채소와 생선 고기를 골고루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

전실(前室). 들어서면서 손을 씻을 수 있고, 식사 후 커피도 한 잔 할 수 있다.
🔻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8:30분)

🔊요금
성인 8000원
초등 6000원
미취학 3000원 (36개월~7세)

다담뜰은 한식 위주의 건강식단에 성인병에 좋은 곡물로 밥을 짓는다.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여 부담없는 한 끼 식사로 여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것은 치킨인데 시중 배달 치킨보다 신선한 맛이다.

식재료 원산지 표시도 입구에 게시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입식테이블로 깔끔하다.

이 집 밥맛이 특히 좋다.

채소 위주의 밑반찬도 맛깔스럽다.

치킨, 제육볶음, 꽁치조림, 잡채 등은 항상 나오는 메뉴이다.

요일별로 양념게장이나 해물찜이 번갈아 나온다. 그 외에도 한식뷔페의 기본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리필도 제때 잘 해준다.

우리는 갈 때마다 흡족한 기분으로 식사를 마치고 나온다.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음식을 남겨서는 안 될 것 같아서 가져온 음식은 남김없이 깨끗이 먹는다.

너무 밥하기 싫은 날, 부담없는 가격으로 집밥 같은 밥을 먹을 곳이 있다는 것은 주부인 내게 큰 위안이 된다. 한식뷔페 다담뜰은 내게 그런 곳이다.

🔊 다담뜰 한식뷔페 경산점
경북 경산시 중앙초등길 92(중방동)




지금은 이 식당이 없어졌어요. 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