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천1 5월 남천 풍경/금계국 피기 시작/샤스타데이지 만개 지금 대구 경산에는 장미가 만발해 있다. 단독주택 담장이나 아파트 울타리에 붉은 장미꽃이 탐스럽게 피어 길 가는 이의 발길을 저절로 멈추게 한다. 남천 야생화 정원에는 올해 샤스타데이지를 많이 심어 놓았다. 지금 만개했다. 저절로 나서 자랐을 갈퀴나물 보랏빛꽃도 지천으로 피어 있다. 꽃 빛깔이 아련하다. 샤스타데이지 사이사이에 다른 꽃도 간혹 보인다. 수레국화 왕수염패랭이? 숙근천인국? 패랭이꽃 넌 누구니 ? 벌노랑이꽃 금계국 피기 시작했다. 남천에는 금계국이 가장 많이 심어져 있다. 오동나무 고귀한 보랏빛 색깔은 빛이 바래지고 있다. 오동나무꽃 갓 필 때 그 빛깔은 너무 아름답다. 201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