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꼼꼼히2

한글 맞춤법 제6장 그 밖의 것 제51항 부사 끝음절 '이','히' 표기/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한글 맞춤법 제6장 그 밖의 것 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 1. ‘이’로만 나는 것 가붓이 깨끗이 나붓이 느긋이 둥긋이 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 의젓이 가까이 고이 날카로이 대수로이 번거로이 많이 적이 헛되이 겹겹이 번번이 일일이 집집이 틈틈이 2. ‘히’로만 나는 것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작히 족히 특히 엄격히 정확히 3. ‘이, 히’로 나는 것 솔직히 가만히 간편히 나른히 무단히 각별히 소홀히 쓸쓸히 정결히 과감히 꼼꼼히 심히 열심히 급급히 답답히 섭섭히 공평히 능히 당당히 분명히 상당히 조용히 간소히 고요히 도저히 🔺️ 출처: 문화체육관광부고시 제2017-12호 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 2019. 1. 6.
부사화 접미사 '이'와 '히' 어떻게 구별해서 적어야 하나? 대한민국 국민 중에 부사화 접미사 '이','히'를 정확히 구별해서 적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쯤 될까? 나이가 들수록 더욱 헷갈린다. 잘 모를 때는 사전을 찾아보는 게 최고. 그래도 기본 몇 가지는 기억해 두자. 제6장 그 밖의 것, 제51항에서는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학교에서 '하다'가 붙는 말은 '히'로 적으라고 배웠었다. 몇 개의 예외만 기억할 수 있다면 이 말은 맞는 말이다.) [이]로만 나는 것 [히]로만 나는 것? 발음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문법적인 기준을 기억해야 한다. (1) '-이'로 적는 경우 ㄱ. 간간이, 겹..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