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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2

한글 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25항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된 말 표기법,제26항 ‘-하다’나 ‘-없다’가 붙어서 된 용언 표기법,한글 맞춤법 바로가기 한글 맞춤법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25항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거나, 부사에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1.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는 경우 급히 꾸준히 도저히 딱히 어렴풋이 깨끗이 [붙임] ‘-하다’가 붙지 않는 경우에는 소리대로 적는다. 갑자기 반드시(꼭) 슬며시 2. 부사에 ‘-이’가 붙어서 역시 부사가 되는 경우 곰곰이 더욱이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해죽이 제26항 ‘-하다’나 ‘-없다’가 붙어서 된 용언은 그 ‘-하다’나 ‘-없다’를 밝히어 적는다. 1. ‘-하다’가 붙어서 용언이 된 것 딱하다 숱하다 착하다 텁텁하다 푹하다 2. ‘-없다’가 .. 2019. 1. 4.
부사화 접미사 '이'와 '히' 어떻게 구별해서 적어야 하나? 대한민국 국민 중에 부사화 접미사 '이','히'를 정확히 구별해서 적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쯤 될까? 나이가 들수록 더욱 헷갈린다. 잘 모를 때는 사전을 찾아보는 게 최고. 그래도 기본 몇 가지는 기억해 두자. 제6장 그 밖의 것, 제51항에서는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적는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학교에서 '하다'가 붙는 말은 '히'로 적으라고 배웠었다. 몇 개의 예외만 기억할 수 있다면 이 말은 맞는 말이다.) [이]로만 나는 것 [히]로만 나는 것? 발음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문법적인 기준을 기억해야 한다. (1) '-이'로 적는 경우 ㄱ. 간간이, 겹.. 201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