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브런치 레스토랑1 팔공산 와촌쪽 라이브카페 '옛이야기'/박사리 자두밭뷰가 좋은 곳 팔공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꽃을 본 것이 미진하여 창 넓은 찻집에 앉아 자두밭이라도 내려다보고 싶었다. 그래서 전망 좋아보이는 곳을 찾아 들어간 곳이 '옛이야기' 카페였다.(일반 음식점으로 허가가 난 곳이라 레스토랑 겸 카페였다. 칵테일도 판매한다니 분위기 찾는 이는 더욱 좋아하실라나.) 1층 입구에 피아노가 똭~ 오호, 대구에서 귀한 라이브 카페. ㅎㅎ 그런데 공연시간이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정도라고. 나는 저녁이면 집콕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 무지 아쉽다. 🤷♀️ 2층 현대식 깔끔한 건물이다. 🤷♀️ 2층 창가에 앉으면 박사리 자두밭이 내려다보인다. 🤷♀️ 인테리어 예쁘다. 🤷♀️ 중년의 주인 부부가 친절하다. 🤷♀️ 커피가 맛있다고 한다. 나는 커피맛을 잘 모르지만 동행한 커피마니.. 2019.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