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제3장 제3절 'ㄷ'소리 받침
제3절 'ㄷ' 소리 받침 제7항 ‘ㄷ’ 소리로 나는 받침 중에서 ‘ㄷ’으로 적을 근거가 없는 것은 ‘ㅅ’으로 적는다. 덧저고리 돗자리 엇셈 웃어른 핫옷 무릇 사뭇 얼핏 자칫하면 뭇[衆] 옛 첫 헛 해설 ‘ㄷ’ 소리로 나는 받침이란, 음절 종성에서 [ㄷ]으로 소리 나는 ‘ㄷ, ㅅ, ㅆ, ㅈ, ㅊ, ㅌ, ㅎ’ 등을 말한다. 이 받침들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음절 종성에서 [ㄷ]으로 소리가 난다. ① 형태소가 뒤에 오지 않을 때: 밭[받], 빚[빋], 꽃[꼳] ② 자음으로 시작하는 형태소가 뒤에 올 때: 밭과[받꽈], 젖다[젇따], 꽃병[꼳뼝] ③ 모음으로 시작하는 실질 형태소가 뒤에 올 때: 젖어미[저더미] 이 조항에서는 이 가운데 ‘ㄷ’으로 적을 뚜렷한 까닭이 없는 경우에는 ‘ㅅ’으로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202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