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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피는 하얀 꽃3

5월에 피는 꽃/북지장사 흰민들레 노란 민들레는 자주 보지만, 흰 민들레는 귀하다. 북지장사에서 2019년 5월 17일 찍었다. 민들레 홀씨도 맺혔다. 흰 민들레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51620-info-23c5&q=%ED%9D%B0%EB%AF%BC%EB%93%A4%EB%A0%88&DA=3DV 2019. 5. 20.
5월에 피는 하얀 꽃/이름도 특이한 '말발도리' 북지장사 화단에서도 보고 청도읍성 꽃자리 뒤뜰에서도 본 꽃이다. 하얀 꽃이 앙증맞고 은은한 향이 느껴졌었다. '말발도리'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꽃이 진뒤 달리는 열매가 말발굽에 끼는 편자처럼 생겼다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발도리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48838-info-23c5&q=%EB%A7%90%EB%B0%9C%EB%8F%84%EB%A6%AC&DA=3DV 2019. 5. 19.
5월에 피는 꽃/부처님 머리 모양을 닮은 꽃 '불두화' 어느 절에 가나 불두화는 꼭 볼 수 있다. 꽃이름 때문인가? 정결하게 하얀 꽃 색깔 때문인가? 단아한 나무 자태 때문인가? 팔공산 북지장사 대웅전 앞에도 단정한 불두화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2019년 5월 17일 북지장사에서 찍어온 것이다. 불두화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77XXXX100161 불두화와 수국은 다른 꽃이다. 나무 모양이나 꽃색이 확연히 다른데 (불두화는 흰색이고, 수국은 연보라, 청색, 분홍색으로 꽃색이 변해간다.) 자잘한 꽃들이 둥글게 뭉쳐 있는 점이 닮아서 헷갈려하는 이들이 많다. 수국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m.100.daum.net/encyclopedia/view/41XXXXX00028 2019.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