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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를 좋아한다. 젊은날에는 동해안까지 회를 먹으러 가기도 했지만 지금은 기름값이 아까워 동네 횟집에서 먹는다.
최근에 새로 개척한 쌈박한 집이 있어 소개한다.
📍해신수산은 옥산네거리 가까이에 있다.
경북 경산시 경산로 183 (옥산동)
📍회를 먹으려면 오른쪽에 있는 해신수산으로 들어가 횟감을 주문한 뒤에 왼쪽 청춘횟집으로 이동하면 된다. 청춘횟집의 상차림 비용은 한 상에 5000원, 공기밥은 별도로 1인당 1000원이다. 해신물산에서 횟값을 지불하고 청춘횟집에서는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두 집이 상호보완하는 별개의 가게인 듯하다.)
📍전화 주문할 경우 경산 지역(진량, 하양, 자인 제외)으로 배달이 된다. 4만원 이상은 무료 배달, 그 이하는 퀵비용 3000원 별도 부과된다.
☎️ 053 - 813 -1992
1) 해신수산에서 회를 사올 경우 상차림비는 한 상당 5000원(한 사람당 5000원이 아니고 한 상당 5000원이다. 보통 1인 ~ 4인 정도면 한 상이 된다.)
2) 해신수산에서 회를 안 사고 여기서 바로 식사류를 주문할 수도 있다. 물회와 회덮밥을 종류별로 8000원 ~ 15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물회와 회덮밥에 쓰이는 회는 해신수산에서 공급된다.
📍유아용식탁은 보이지 않았다.(아기들과 가기에는 불편한 곳)
📍주차장은 가게앞과 뒤에 마련되어 있다.
📍청춘회ㆍ물회 예약전화
☎️ 053 - 813 - 1991
📍해신수산과 청춘회ㆍ물회 두 가게 모두 오전 11:00부터 밤 11:00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휴무일은 청춘회ㆍ물회는 설, 추석 명절 당일이고, 해신수산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고 한다.
도톰하게 썰어져나온 대방어는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모처럼 회에 기갈든 나의 혀끝을 충분히 행복하게 해주었다.
최근에 새로 개척한 쌈박한 집이 있어 소개한다.
📍해신수산은 옥산네거리 가까이에 있다.
경북 경산시 경산로 183 (옥산동)
여러 개의 수조에서 싱싱한 횟감을 종류별로 선택할 수 있다. 횟감의 가격은 시세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합리적인(ㅎㅎ 저렴하다는 뜻) 편이다. 회가 턱도 없이 비싼 경우도 있어서 한번 먹기에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는 몇 번 먹어본 결과 3만원 ~ 4만원 정도에 두 사람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회를 먹으려면 오른쪽에 있는 해신수산으로 들어가 횟감을 주문한 뒤에 왼쪽 청춘횟집으로 이동하면 된다. 청춘횟집의 상차림 비용은 한 상에 5000원, 공기밥은 별도로 1인당 1000원이다. 해신물산에서 횟값을 지불하고 청춘횟집에서는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두 집이 상호보완하는 별개의 가게인 듯하다.)
📍해신수산에 가서 회만 사갈 수도 있다. 이럴땐 초장,와사비,간장 등은 무료로 제공되고 채소는 한 팩당 1000원씩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회를 뜨고 남은 대가리와 가시부분은 매운탕거리로 챙겨가면 좋다. 집에서 무와 파, 깻잎만 넣고 끓여도 시원하게 맛있었다.
📍전화 주문할 경우 경산 지역(진량, 하양, 자인 제외)으로 배달이 된다. 4만원 이상은 무료 배달, 그 이하는 퀵비용 3000원 별도 부과된다.
☎️ 053 - 813 -1992
📍회를 주문해 놓고 청춘회집으로 들어갔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참고로 찍어보았다.
1) 해신수산에서 회를 사올 경우 상차림비는 한 상당 5000원(한 사람당 5000원이 아니고 한 상당 5000원이다. 보통 1인 ~ 4인 정도면 한 상이 된다.)
2) 해신수산에서 회를 안 사고 여기서 바로 식사류를 주문할 수도 있다. 물회와 회덮밥을 종류별로 8000원 ~ 15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물회와 회덮밥에 쓰이는 회는 해신수산에서 공급된다.
📍홀에는 입식테이블, 방에는 좌식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유아용식탁은 보이지 않았다.(아기들과 가기에는 불편한 곳)
📍주차장은 가게앞과 뒤에 마련되어 있다.
📍청춘회ㆍ물회 예약전화
☎️ 053 - 813 - 1991
📍해신수산과 청춘회ㆍ물회 두 가게 모두 오전 11:00부터 밤 11:00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휴무일은 청춘회ㆍ물회는 설, 추석 명절 당일이고, 해신수산은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고 한다.
📍식전상차림이 화려한 집은 아니다. 우리는 본게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괜찮은데, 다양한 스끼다시를 원할 경우는 흡족치 못할 수도 있다.
📍요 매운탕은 상차림을 내오기 전에 매운탕도 끓여 달라고 해야 나온다.(물론 별도의 비용은 받지 않는다.) 첨에 이 집에 갔을 때 그걸 몰라서 매운탕도 없이 회를 먹은 적이 있다.
오늘은 요즘 티브에서 한창 광고 중인 대방어를 먹었다. 1kg에 32000원이었다. (다른 횟감에 비해 비싼 편이었다. )
도톰하게 썰어져나온 대방어는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모처럼 회에 기갈든 나의 혀끝을 충분히 행복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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