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바로 쓰기

사람과 관련된 말 1

by 토토의 일기 2021. 1. 5.
반응형
















◇ 가납사니: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 가린주머니: 재물에 인색한 사람
◇ 가살쟁이: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운 사람
◇ 가시버시: 부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
◇ 각다귀: 각다귓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남의 것을 뜯어먹고 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나위: 간사한 사람이나 간사한 짓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간살쟁이: 간사스럽게 몹시 아양을 떠는 사람
◇ 감바리: 잇속을 노리고 약삭빠르게 달라붙는 사람
◇ 강원도 포수: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차반: 언행이 몹시 더러운 사람
◇ 거수기(擧手機): 주견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 손을 드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고림보: 몸이 약하여 늘 골골거리며 앓는 사람/ 마음이 옹졸하여 하는 짓이 푼푼하지 못한 사람
◇ 고명딸: 아들 많은 집의 외딸
◇ 고삭부리: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 몸이 약하여서 늘 병치레를 하는 사람
◇ 구나방: 말이나 행동이 모질고 거칠고 사나운 사람을 이르는 말
◇ 구년묵이: 어떤 일에 오래 종사한 사람
◇ 궁도련님(宮---) 종친으로서 군(君)에 봉해진 젊은 사람을 이르던 말/ 거만하고 약삭빠른 궁방(宮房)의 젊은 사람을 이르던 말/ 부유한 집에서 자라나 세상의 어려운 일을 잘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궐공: 몸이 허약한 사람
◇ 깎은서방님: 말쑥하고 단정하게 차린 남자 = 깎은선비
◇ 꼴뚜기장수 : 재산이나 밑천 따위를 모두 없애고 어렵게 사는 사람
◇ 꼼바리: 마음이 좁고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
◇ 남산(南山)골샌님: 가난하면서도 자존심만 강한 선비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내미손: 물건을 흥정하러온, 어수룩하고 만만한 사람
◇ 논다니: 웃음과 몸을 파는 사람
◇ 뇟보: 사람됨이 천하고 더러운 사람
◇ 늦깎이: 나이가 많이 들어서 승려가 된 사람/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남보다 늦게 사리를 깨친 사람
◇ 대갈마치: 온갖 어려움을 겪은 아주 야무진 사람
◇ 동아리: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