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어머니를 부르는 말은 '어머니', '엄마'이다.
2. 어머니에 대한 지칭
1) 어머니 당사자, 아버지, 조부모, 형제, 자매, 친척에게 지칭할 때는 호칭과 동일하게 '어머니', '엄마'
2) 남편이나 시댁 쪽 사람에게는 '어머니', '엄마', '친정어머니', 'ㅇㅇ(자녀) 외할머니'
3) 아내와 처가 쪽 사람에게는 '어머니'로 지칭
4) 그 밖의 사람에게는 '어머니', 'ㅇㅇ(자녀) 할머니', 말하는 이가 여성이면 '어머니', '친정어머니', 'ㅇㅇ(자녀) 외할머니'로 지칭한다.
5) 돌아가신 어머니를 아버지와 조부모에게 지칭할 때는 살아 계실 때와 같이 '어머니'로 지칭하고, 그 외의 사람에게는 '어머님'으로 지칭하는데 '어머니', '엄마'를 쓸 수도 있다.
6) '선비'는 나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남에게 지칭할 때 쓰는 말이다.
🔶️어머니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엄마
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모친 母親
‘어머니’를 정중히 이르는 말.
🔶️ 자친 慈親
남에게 자기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선비 先妣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를 이르는 말.
🔶️ 엄부 嚴父
엄격한 아버지.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엄친 嚴親
엄한 어버이. 주로 바깥부모를 이른다.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가친 家親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선고 先考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 선군자 先君子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 선친 先親
남에게 돌아가신 자기 아버지를 이르는 말
🔶️ 선부군 先父君
‘선친’의 높임말.
🔶️ 자당 慈堂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대부인 大夫人= 모부인 母夫人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춘부장 椿府丈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선대부인 先大夫人
돌아가신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선대인 先大人
돌아가신 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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