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말 바로 쓰기

우리말 겨루기 906회 문제 풀이 (2022년 4월 18일 방송)/우승자 유희준 님

by 토토의 일기 2022. 4. 18.
반응형

우리말 겨루기 진행자 박지원 아나운서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윤덕희 님(대학생 23세)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유희준 님(대학원생 24세)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이용필 님(63세)


우리말 겨루기 도전자 신중선 님(78세)





1) 무념무상 無念無想
명사 불교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 일체의 상념을 떠남.

2) 꾀병 꾀病
명사 거짓으로 병을 앓는 체하는 짓.

3) 미담 美談
명사 사람을 감동시킬 만큼 아름다운 내용을 가진 이야기.

4) 시발점 始發點
명사 첫 출발을 하는 지점.
명사 일이 처음 시작되는 계기.

5) 비약 飛躍
명사 논리나 사고방식 따위가 그 차례나 단계를 따르지 아니하고 뛰어넘음.

6) 채비
명사 어떤 일이 되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 자세 따위가 미리 갖추어져 차려지거나 그렇게 되게 함. 또는 그 물건이나 자세.

📍 대비 對備
명사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떠한 일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리 준비함. 또는 그런 준비



7) 정답 쭈꾸미 ➡️  주꾸미

🔹️주꾸미
명사 동물 문어과의 연체동물. 낙지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20~30cm 정도이고 짧으며 둥글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의 연안에 분포한다.

🔹️아귀찜
명사 아귀를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 따위의 재료와 함께 갖은양념을 하고 고춧가루와 녹말풀을 넣어 걸쭉하게 끓인 음식.

🔹️순댓국(한글 맞춤법 규정 제30항에 따라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의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적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순댓국은 맞는 말)


명사 돼지를 삶은 국물에 순대를 넣고 끓인 국.

🔹️육개탕 肉개湯
명사 쇠고기를 삶아서 알맞게 뜯어 넣고, 얼큰하게 갖은양념을 하여 끓인 국.
(같은말 육개장)

8) 옥신각신
부사 서로 옳으니 그르니 하며 다투는 모양.

9) 이름값
명사 명성이 높은 만큼 그에 걸맞게 하는 행동.

10) 꾀주머니
명사 많이 가지고 있는 꾀나 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구슬피
부사 처량하고 슬프게.

12) 어깨동무
명사 나이나 키가 비슷한 동무.

13) 맨주먹
명사 아무 준비도 갖추지 아니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방비 無防備
명사 적이나 해로운 것 따위를 막아 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14) 에돌아가다
동사 곧바로 가지 않고 피해서 멀리 돌아가다.

15) 무디다
형용사 느끼고 깨닫는 힘이나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고 둔하다.
형용사 세련된 맛이 없고 투박하다.

16) 올빼미
명사 밤이 되면 활동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7) 해넘이
명사 해가 막 넘어가는 때. 또는 그런 현상

18) 노나주다
동사 몇 개의 몫으로 나누어서 차지하게 하다.

19) 깜냥
명사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20) 눈동냥
명사 곁에서 얻어 보는 일.

📍귀동냥
명사 어떤 지식 따위를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학습하지 않고 남들이 하는 말 따위를 얻어들어서 앎.

21) 헌신짝
명사 값어치가 없어 버려도 아깝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2) 뭉뚱그리다
동사 여러 사실을 하나로 포괄하다.

23) 겹낱말 문제 정답 밥




🔹️밥물
명사 밥을 지을 때 쌀 따위의 양에 맞추어 솥이나 냄비에 붓는 물.
명사 밥이 끓을 때 넘쳐흐르는 걸쭉한 물.

🔹️감투밥
명사 그릇 위까지 수북하게 담은 밥.
(유의어고봉밥)

🔹️더운밥
명사 갓 지어 따뜻한 밥.
(유의어 온반, 반의어찬밥)

24)성심성의껏 誠心誠意껏
부사 참되고 성실한 마음과 뜻을 다하여.

25) 악바리
명사 성미가 깔깔하고 고집이 세며 모진 사람.



음절 조합 문제


26) 꽃물
명사 불그스름한 혈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7) 구김살
명사 일 따위가 순조롭지 못하고 지장이 있는 상태.

28) 관용구 손바닥 뒤집듯
태도를 갑자기 또는 노골적으로 바꾸기를 아주 쉽게.

29) 각주구검 刻舟求劍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30) 속담 손톱 밑의 가시
손톱 밑에 가시가 들면 매우 고통스럽고 성가시다는 뜻으로, 늘 마음에 꺼림칙하게 걸리는 일을 이르는 말



🔹️헤롱헤롱
술이나 마약을 하고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상태



🔹️악천후 惡天候
명사 몹시 나쁜 날씨.



🔹️며칟날
명사 ‘며칠’의 본말.
⬇️
며칠+날(한글 맞춤법 제29항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ㄷ’ 소리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 = 며칟날







우리말 겨루기 906회
유희준 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