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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 집앞을 수시로 지나다니면서도 유명한 빵집이라는 소문만 들었지 한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
오늘 동네언니들하고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언니들이 빵 좀 사보자며 들어가길래 나도 따라들어가 보았다.
빵은 좋아하는데 당뇨, 아토피로 꺼리시는 분들께 정보가 될 것 같아 올린다. 통밀, 호밀, 강황 등의 건강한 재료를 쓰고 자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고 한다.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저온 숙성하여 소화가 잘 되는 빵을 만든다니 관심이 간다.
이 집의 빵을 애용하는 이들한테 명성은 익히 들었으니 바게뜨빵을 하나 사보았다. 한 마디로 밋밋한 맛. 달지도 짜지도 고소하지도 않은 순한 맛. 언니들은 입에 딱 맞다고 좋아한다. 나는 좀 심심했는디. 흐흐.
가게 앞에 이런 홍보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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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 집의 상호인가?
도대체 뭐라 불러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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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네언니들하고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언니들이 빵 좀 사보자며 들어가길래 나도 따라들어가 보았다.
빵은 좋아하는데 당뇨, 아토피로 꺼리시는 분들께 정보가 될 것 같아 올린다. 통밀, 호밀, 강황 등의 건강한 재료를 쓰고 자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고 한다.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저온 숙성하여 소화가 잘 되는 빵을 만든다니 관심이 간다.
이 집의 빵을 애용하는 이들한테 명성은 익히 들었으니 바게뜨빵을 하나 사보았다. 한 마디로 밋밋한 맛. 달지도 짜지도 고소하지도 않은 순한 맛. 언니들은 입에 딱 맞다고 좋아한다. 나는 좀 심심했는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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