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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산오리에서 팔광주유소쪽으로 내려오는 길
인적이 드문 길인데 길가 나무들이 한껏 단풍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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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 떨어진 낙엽도 한 풍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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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로의 주된 수종은 은행나무이다. 노랗게 물든 잎이 촤르르 떨어지는데 아침마다 누군가가 다 쓸어버린다. 경산시에서는 낙엽에 미끄러져 시민이 다칠세라 매일 청소하는 모양이다. 은행잎 수북 떨어진 길을 걷기는 그른 듯하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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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가 이제 제법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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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은행나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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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이 누군가의 텃밭. 이런 공터도 조만간 사라질 것이다. 감나무와 쓰러진 농가주택이 시골스러운데 ... 편안하고 정겹다. 사진으로 감나무 풍경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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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든 잎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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