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매력적인 카페1 좋은 날 그대를 위한 선물이 될 카페 더 프레젠트/경산 옥곡동 요즘 이곳 경산에도 크고 작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카페마다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영업 중인데, 오늘 가본 옥곡동 더 프레젠트는 엔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곳이다. 따뜻한 차 한 잔을 할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을 찾는 이에게 어울리는 곳. 연인들끼리 가도 좋고, 가족끼리 가도 좋고, 마음 맞는 친구끼리 가도 좋은 곳. 분위기 있는 사진 찍고 싶을 때 찾아도 좋을 듯하다. 카메라를 어느 곳으로 돌려도 작품이 나오는 곳이다. 경산역에서 도보로 5분~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주택가라서 주차는 골목에 적당히 해야 한다. 외양은 평범한 붉은 벽돌색 2층 양옥집이다. 겉으로 보면 좁아 보이는데 1,2층을 다 쓰고 있어 아기자기한 실내공간도 있고, 계모임 하기에 좋을 만큼의 긴 테이블도 있다. 카페에.. 201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