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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관람료3

대구미술관 송년 콘서트 안내/Goodbye 2018 Happy 2019/카운터 테너 루이스초이 대구미술관 송년 콘서트 Goodbye 2018 Happy 2019 ⚪ 장소 : 대구미술관 1층 어미홀 ⚪ 대상 : 모든 관람객 ⚪ 행사일자 : 2018.12.29. 토 오후5시 ⚪ 내용 : 카운터 테너 루이스초이가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파리넬리', '울게 하소서', '넬라 판타지아', '드림걸즈', '사랑은 열린 문' 등 클래식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미술관에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대구미술관 입장료 : 1000원 🔊대구미술관 가는 길 2018. 12. 26.
대구미술관 셔틀버스 운행시간/관람시간/관람료 안내/2018.6.5. 대구미술관은 대덕산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대구 시민들이 접근할 교통편이 별로 없다. 대구지하철과는 좀 떨어져 있고, 시내버스도 수성 3번, 수성 3-1번만 미술관 앞으로 다닌다. 자가용이 없으면 교통편이 불편한 줄로만 아는데, 그렇지 않다. 21인승 귀여운 셔틀버스가 삼성라이온즈 파크가 있는 대공원역에서 출발한다. 요렇게 생긴 버스이다.(대구미술관 출발지에 정차해 있는 모습) 🔻 대공원역-대구스타디움-대구미술관-대공원역을 순환하는 코스이다. 운행 시간은 아래와 같은데, 조금 아쉬운 점은 운행 간격이 너무 커서 시간을 미리 알고 움직여야 할 것 같다. 더 좋은 것은 요금이 무료라는 것. 흐흐 대공원역 승강장은 지하철2호선 대공원역 삼성라이온즈파크 쪽에 있다. 표 없이 선착순 무료 탑승이다. 대구스타디움 .. 2018. 6. 5.
대구미술관/현대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전 다녀오다./2018.5.31./영화보다 더 감명깊은 관련 다큐 영상 꼭 보시길 대구미술관에서 예고되어 왔던 김환기전이 지금 열리고 있다. 남편과 함께 전시장을 찾은 날. 2전시실 뉴욕시대 작품들을 전시해둔 마지막 방을 찾았을 때 가슴에서 쿵 울림이 왔다. 푸른 색 계통의 전면 점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앞에서였다. 대형 화면 위를 가득 채운 푸른색 점, 그것을 둘러싼 선. 푸른 색 점과 그것을 둘러싼 네모로 가득 채워진 화면에서 나는 바다를 보았다. 아니 바다에 반짝이는 푸른 햇살을 보았다. 들여다보고 섰으니 가슴이 쿵쿵 뛰었다. 뉴욕시대에서는 화면에 자연의 모티프는 사라지고, 순수한 색면과 색점, 색선의 단순한 추상적 구성으로 진행되었다는데, 나는 왜 그 그림에서 바다가, 햇살이 보였을까. 푸른 색 전면점화('화면 전체를 점으로 채운 그림'이란 뜻이겠지?)가 전시..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