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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2

5월에 피는 꽃/나팔꽃 닮았지만 더 순해 보이는 메꽃 어릴 때 할머니는 메꽃 길다란 뿌리를 캐다가 감자처럼 삶아 주셨다. 간식거리가 귀한 시절, 포근포근 아릿한 맛이었다. 지금도 메꽃만 보면 어린시절의 우리 할매가 떠오른다. 나팔꽃을 닮았지만 연분홍 수줍은 자태가 더 순해 보이는 꽃. 밭둑이나 길가 수풀 사이에 덤불을 감고 올라가 한 송이씩 피어 있다. 메꽃인 줄 알지만 그래도 다음daum 꽃검색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메꽃의 꽃말은 속박, 충성, 수줍음 꽃말에 얽힌 전설도 있으니 백과사전도 한번 들러보시길 메꽃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48898-info-23c5&q=%EB%A9%94%EA%BD%83&DA=3DV 2019. 5. 18.
5월에 피는 꽃/다음 꽃검색으로 알아본 꽃이름/2018.5.25. 다음 포털 꽃검색 어플 사용법 바로가기 http://m.blog.naver.com/khtd1831/221281042557 다음 포털 꽃검색 앱으로 주변의 꽃들을 찍어서 이름을 확인하고 신기해 했는데. 오늘 아침 꽃검색앱을 뒤져보다가 검색앱 아래에 있는 '히스토리'가 뭔가 싶어 눌러 봤다. 오호라, 그야말로 신세계다. 꽃검색 이력이 날짜별로 딱 펼쳐지고 그 꽃말까지!!! 한 가지 아쉬운 건 그 내용을 복사할 수는 없고, 화면캡처만 가능하다는 거. 틀리게 대답한 내용도 있어 검색 역사를 그대로 펼쳐 보이면 정확한 내용이 안 된다. 어떤 꽃이 잘못 이름 불려졌는지 여러분이 확인해 보시라.흐흐 1) 메꽃 : 집앞 길옆에 피어 있는 메꽃. 어릴 때 우리 밭에 많이 피었었다. 우리 할매는 메꽃 뿌리를 캐다가 삶아서.. 2018.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