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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3

5월에 피는 꽃/소나무 잎을 단 국화 '송엽국' '송엽국'이란 꽃이름처럼 송엽국의 잎은 뾰족한데 소나무잎처럼 가늘지는 않고 도톰하다. 요즘 길가나 화단에 심어진 화사한 송엽국이 눈에 많이 띈다. 송엽국 꽃말은? 헐 ~~ 나태, 태만 다음daum 꽃검색으로 확인해 보았다. 송엽국 백과사전 바로가기 https://m.search.daum.net/search?w=enc&articleId=53254-info-23c5&q=%EC%86%A1%EC%97%BD%EA%B5%AD&DA=3DV 2019. 5. 18.
오늘 본 꽃/카페앤스터프(신천점) 뜰/나리꽃 등/2018.6.10.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서 그 많던 꽃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럴 수밖에 없다. 봄에 꽃피고 여름에 열매 맺어 가을에 여물어야 하는 게 자연의 순리이니. 오늘 대구 상공회의소에 볼일이 있어 왔다가 상공회의소 바로 뒤에 있는 카페앤스터프에 들러 차를 한 잔 했다. 주차장 옆에 있는 정원에 반가운 꽃들이 몇 송이. 난 달려갔다. 풀들이 다치지 않게 조심하며 작은 꽃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너 참 이쁘다." 나리꽃이다. 알지만 다음 꽃검색에게 물어봤다. 🔺️ 다음 꽃검색에서 알려주는 낯선 이름 '툰베르기아' 잎 생긴 걸 비교해 보니 맞는 것 같다. 보랏빛 작은 저 꽃은 코스모스는 아닌데 코스모스라 한다. 무슨 꽃일까? T!P에 질문해 보라는데 귀찮아 흐흐 참골무꽃이 맞는 것 같다. 다음 꽃검색앱 신기하다... 2018. 6. 10.
오늘 본 꽃 /솔잎 닮은 잎을 가진 국화 '송엽국'/2018.5.29. 5월 막바지에 이르니 꽃들은 거의 사라졌다. 초록의 싱그러운 녹음이 눈을 편안케 하는 계절.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나는 꽃이 더욱 반가운 계절이다. 경산역에서 내려 산동네에 있는 집으로 오는 중간에 있는 어느 교회 화단에 핀 낯선 꽃. 다음 꽃검색을 가동해 보니 '송엽국'이라 한다. 꽃 이름에 견문이 좁은 나는 첨 들어보는 이름이다. 다음 지식백과에서는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송엽국(松葉菊) 두툼한 잎을 가진 여러해살이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두툼하고 즙이 많은 다육질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송엽국(松葉菊)이란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라는 뜻이다. 솔잎과 닮은 잎, 국화와 닮은 꽃이 핀다는 의미가 있다. 소나무와 같은 상록 식물이기도 하다. 잎 모양과 무리 지어 피는 모습이 채송화와 비슷해 ‘사철채송.. 2018.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