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못하다/안절부절하다1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맞는 말은?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모르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로 '안절부절'이라는 말이 있다. 아래 예문처럼 쓰이는 말이다. 전차에 올라타자 조바심은 더욱 심해지고 안절부절 견딜 수가 없었다. 출처 이 부사가 동사가 되면 '안절부절하다'가 될까? '안절부절못하다'가 될까? 답은, '안절부절못하다' 이다. '안절부절하다'는 '안절부절못하다'의 잘못된 말이다. 📚 안절부절못하다(동사)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모르다.('안절부절못하다'는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쓴다.) 예문)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며 안절부절못했다 유의어로는 안달하다, 조바심하다, 초조하다 등이 있다. 📚 국어사전 바로가기https://ko.dict.naver.com/#/entry/koko/c0b786ec133c4a43bcd5c7.. 2019.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