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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2

오늘 경산 대구 날씨/진눈깨비가 내리고 있고 길바닥에 쌓인 눈도 제법 보입니다./2018.3.21.아침 성암산 아래 05:45 현재 삼성현로 상황입니다. 노면에 눈이 쌓여 있고, 차들은 서행하고 있습니다.눈과 비가 섞여서 조금씩 내리고 있고요. 06:30 성암산과 삼성현로 모습입니다. 평소에 비해 차들이 거의 안 다닙니다. 버스는 보이네요. 경산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06:30 현재도 눈과 비가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영하의 날씨이니 눈이 얼면 노면이 더욱 미끄럽겠네요. 아래자료는 05:39에 업데이트된 날씨위젯의 기상정보입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곳곳에 비와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출근길 안전 운행하세요. 제 아들은 경산역 기차와 지하철 이용한다고 좀더 일찍 출근한답니다. 이제 아침 차려주러 가야 합니다. ㅎㅎ 오늘 하루도 무탈한 하루되시길🌿 방금 대구시에서 대설주의보 발령, 안내문자를 보냈네요. 2018. 3. 21.
절기상 춘분인 내일/대구 경산 날씨/꽃샘 추위와 눈 예상/ 출근길 조심 낮에 강풍이 불어 외출했다가 날려갈 뻔했습니다. 현수막이 미친 듯이 펄럭이고 혹시 간판 같은 거 떨어질까봐 조심하며 다녔네요. 저녁 무렵 잔잔해지는가 싶더니 밤이 되니 귀신소리 내며 바람이 더 심하게 붑니다. 낮에 보니 봄꽃들이 더러 피어있던데 꽃샘추위가 장난 아닙니다. 저도 넣어두었던 겨울코트 꺼내입고 나갔는데도 춥더라고요. (대구 시지동 어느 빌라 옆 빈터에 피어있는 목련) (그 빈터에 홍매화도 이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오늘 여수 간여암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4m의 태풍급 바람이 불었다고 합니다. 부산 남항에도 28m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전봇대가 넘어지고 유리창이 깨지기도 했답니다. 이 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도 계속된다 하니 내일은 출근시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사진자료 : MBC뉴.. 201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