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 제3장 제4절 제9항1 한글 맞춤법 제3장 제4절 제9항 한글 맞춤법 제3장 제4절 모음 제9항 ‘의’나,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ㅢ’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해설 표준 발음법 제5항에서는 ‘ㅢ’의 발음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①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한다. 늴리리[닐리리] 씌어[씨어] 유희[유히] ②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이]로,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할 수 있다. 주의[주의/주이] 우리의[우리의/우리에] 이러한 발음의 변화를 반영한다면 ‘ㅢ’는 ‘ㅣ’로 적을 수 있고, 특히 자음 뒤에서는 ‘ㅣ’로 적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미 익숙해진 표기인 ‘희망, 주의’를 ‘히망, 주이’로 적는 것은 공감하기 어렵고 발음의 변화.. 2022.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