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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에 갈 때마다, 노점에서 칼제비(칼국수+수제비)를 먹거나, 2지구 지하식당에서 돈까스, 보리밥 등을 먹는다.
오늘은 좀 제대로 된 걸 먹고 싶어 저번에 눈여겨 봐둔 지리산시래기 식당에 갔다. 청라언덕쪽 동산병원 주차장 출구 가까이에 있다. 서문시장 가는 길이면 서문시장정류소에서 내려 동산병원 못 미쳐 청라언덕 가는 길로 접어들면 바로 나타난다.
주력 메뉴가 시래기국(무청으로 만든)이라 하는데 나는 고디(다슬기)국이 먹고 싶어 그걸 시켰다.
📍얼큰한 시래기국은 7000원, 담백한 고디국은 8000원이다. 여기에 단돈 천원만 추가하면 고등어 반 마리(1인당)가 곁들여진 고등어정식을 먹을 수 있다.
(서문시장 칼국수나 칼제비는 4000원 정도 한다.)
📍오후 세 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내놓기 때문에 저녁 시간은 다음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한다. 반찬이 집밥맛이 난다.
📍입식 테이블, 신발 신고 들어갈 수 있으며, 식당 내부를 이쁘게 꾸며 놓은 집은 아니다. 소박한 집이다.
주인이 캘리그라피 배우며 쓴 작품이라 한다.
이런 밥상, 많이 본 적이 있는 찬들이다.
이렇게 싹 다 비웠다.
📍식당에 딸린 주차장은 따로 없다. 식당 앞 길가에 잠시 주차하거나, 식당 바로 뒤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베네시움 주차장 가까이에 있다.)
📍고향맛이 그리운 이들이 찾는 곳이다.
오늘은 좀 제대로 된 걸 먹고 싶어 저번에 눈여겨 봐둔 지리산시래기 식당에 갔다. 청라언덕쪽 동산병원 주차장 출구 가까이에 있다. 서문시장 가는 길이면 서문시장정류소에서 내려 동산병원 못 미쳐 청라언덕 가는 길로 접어들면 바로 나타난다.
주력 메뉴가 시래기국(무청으로 만든)이라 하는데 나는 고디(다슬기)국이 먹고 싶어 그걸 시켰다.
📍얼큰한 시래기국은 7000원, 담백한 고디국은 8000원이다. 여기에 단돈 천원만 추가하면 고등어 반 마리(1인당)가 곁들여진 고등어정식을 먹을 수 있다.
(서문시장 칼국수나 칼제비는 4000원 정도 한다.)
📍오후 세 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내놓기 때문에 저녁 시간은 다음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한다. 반찬이 집밥맛이 난다.
📍입식 테이블, 신발 신고 들어갈 수 있으며, 식당 내부를 이쁘게 꾸며 놓은 집은 아니다. 소박한 집이다.
주인이 캘리그라피 배우며 쓴 작품이라 한다.
이런 밥상, 많이 본 적이 있는 찬들이다.
이렇게 싹 다 비웠다.
📍식당에 딸린 주차장은 따로 없다. 식당 앞 길가에 잠시 주차하거나, 식당 바로 뒤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베네시움 주차장 가까이에 있다.)
📍고향맛이 그리운 이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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